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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니가 진짜로 궁금했어
せいのめざめ
마스다 미리
다케다 사테츠
박정임, 이연식
이봄
2018년 6월 4일 발행
156쪽 | 225*148 | 신국판 변형 | 무선
979-11-88451-22-7
정상
12,000원

이 책은 나와 다른 성별이 내가 가진 성별에 대해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십대 청소년들에게도 좋지만, 어른들에게 더욱 권하고 싶은 책이다.
마스다 미리가 묘사한 십대 시절의 성적 호기심과 궁금증은, 어른이 된 지금 모두 해결되었는지 되묻게 한다. 우리가 갖고 있는 성에 대한 지식은 십대 시절에서 얼마나 성장했는가, 하는 지표가 된다. 마스다 미리가 만화를 통해 던지는 질문에 우리는 몇 개나 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때 그시절, 그땐 그랬지"에 머물지 않는다. 우리가 그 시절을 되돌아보는 이유는, 그 시절의 내가 던지는 질문에 지금의 내가 얼마나 답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이 책은 "어른들의 빨간책"으로써 유효한 것이다.
1969년 오사카 출생.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제의 작가로 떠올랐다.
‘수짱 시리즈’와 더불어 수많은 공감 만화와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3~40대 여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의 대표작 ‘수짱 시리즈’(전 4권)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아무래도 싫은 사람』 『수짱의 연애』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시리즈는 2012년 일본에서 영화화되었고 2015년 국내에서도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만화로는, 거리감을 유지한 세 명의 여자 친구들이 주말마다 숲으로 놀러가 도시에서의 힘든 일상을 치유하는 『주말엔 숲으로』(전 2권), 고령화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의 이런 하루』(현재 일본에서 3권까지 출간), 남녀의 입장 차이를 남매라는 관계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묘사한 『내 누나』(전 2권) 등의 만화 시리즈물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최근 국내 출간작으로는 『차의 시간』이 있다.
마스다 미리는 만화에서는 다루지 못하는 작가 개인의 내밀한 이야기는 에세이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자신의 일상과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 만화와는 또다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비롯해 『전진하는 날도 하지 않는 날도』 『뭉클하면 안 되나요.』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등 다수의 에세이가 국내에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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