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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1% 직장인 탐구생활
이희경
이콘
2009년 12월 25일 발행
244쪽 | 153*215 | 신국판 변형 | 무선
978-89-90831-77-4
자기계발
정상
11,000원

직장 생활 달인들이 공개하는 비법 노트

회사에 꼭 필요한 직원이 될 것인가, 마지못해 붙어있는 그저 그런 월급쟁이가 될 것인가. 『성공하는 1% 직장인 탐구생활』은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는 직장 생활 지침서이다. 저자는 대통령에서부터 대기업 CEO, 그리고 일반 회사의 말단 직원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함께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골든(golden) 직장인들의 성공 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오늘날 기업에서는 업무 능력만을 가진 인재를 원하지 않으며 역경과 고난을 극복한 적극적인 인재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성품, 인간관계, 도덕성, 건강, 외모 등 많은 것들을 요구한다. 이 모든 것을 갖추는 방법 그리고 조직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승자가 되는 비결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직장 생활을 어느 정도 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이고, 사회 초년생이나 취업 준비생들에겐 직장 생활의 방향을 잡아줄 만한 조언들이다. 또한 강한 경쟁력으로 무장한 골든 직장인 사례들은, 갈수록 고용시장이 불안한 요즘 회사에서 살아남는 자신만의 생존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벤처테크매니지먼트와 한글과컴퓨터의 비서팀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임원급 전문 서치펌인 V & C Consulting의 이사이다.
상명여자대학교, 독일 아헨대학에서 공부했다. 독어학(언론학)을 전공하다가 귀국한 후 IT업계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벤처테크매니지먼트와 한글과컴퓨터에서 비서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주로 CEO의 대외 활동을 보좌했다. 상사 복이 많아 색다르고 다양한 사건들과 사람들을 경험했다.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할 때는 수많은 경영컨설턴트와 기업의 CEO들을 만났고 한글과컴퓨터에서는 벤처산업협회장 수석비서직도 겸하면서 대통령에서부터 대기업 CEO, 중견그룹 임원, IT업계 중간관리자, 일반 회사의 말단 직원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왔다. 또한 정부기관, 유관단체, 언론기관의 종사자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람들과 협업을 해왔다. 현재는 임원급 전문 서치펌인 V & C Consulting의 이사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임원들을 만나고 있다.
사람에 대한 것만큼이나 책에 대한 관심도 커서 독일어 저서인『세상이 살 만한 곳이라는 100가지 이야기』『 Mr. 포르셰』등을 번역했다. 한편 온라인 신문사인 「아이뉴스24」에 ‘이희경의 행복한 책읽기’와 ‘이희경의 북레시피’라는 고정 칼럼을 통해 경제경영서를 소개하고 있으며 삼성경제연구소의 북리뷰 코너에도 기고한 바 있다.
추천사
들어가는 글

1장. 경력 관리, 생존의 조건
- 지금 쏟는 열정이 10년 후를 결정한다
1 안주하지 않는 샐러던트로 살아간다
2 자신에게 맞는 경력의 포물선을 결정한다
3 잘 키운 취미가 새 직업을 물어다준다
4 어느 구름에 비 올지 모른다. 우연을 기회로 삼는다
5 가득 찬 것은 조용하지만 빈 것은 요란하다
6 경력가도에서는 역주행도 가능하다
7 가치를 발견할 줄 알아야 자리가 보인다
8 승진의 메커니즘을 파악한다

[현장 인터뷰 1]
유형수 (뉴욕라이프 conservation팀 팀장)
직장인도 영업마인드와 CEO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보험밥 10년. 본사 근무하다가 과감하게 자영업자인 보험설계사를 경험한 후 본사로 복귀한 경력 관리의 승부사

[현장 인터뷰 2]
임혜진 (넥슨 재팬 웹제작실 실장)
결국 직접 해보지 않으면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기 어렵죠.
재미있는 일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디지털 잔다르크

2장. 사내 정치, 아는 것이 힘
- 회사는 정글이다
9 상사를 공부한다
10 CEO에게 눈도장 받는 사람들은 다르다
11 줄 서면 팽 당한다
12 장기근속자는 새로운 경영진에게 퇴출 순위 1위이다
13 눈총도 총이다. 많이 맞으면 죽는다
14 송년회나 회식 때 엔터테이너가 된다
15 개구리를 개구리로 대접할 줄 안다
16 인맥을 다지는 노하우가 있다

[현장 인터뷰 3]
김선희 (공간건축 인적자원부 팀장)
상사를 Manage할 수 있어야 직장 생활의 고비도 넘길 수 있죠.
비서에서 인사전문가로 변신해 마음지도를 읽을 줄 아는 소통의 달인

3장. 자기 관리, 성공의 지름길
- 하찮은 직장인으로 남을 것인가?
17 기회는 내가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주는 것이다
18 CEO도 웃는 연습을 한다
19 돈을 잘 쓰는 것도 능력이다
20 아프지 않는 것도 능력이다
21 사소한 것에 목숨 건다
22 하찮은 일은 없다. 하찮은 직장인이 있을 뿐이다
23 질문의 힘을 활용할 줄 안다
24 외모는 강력한 경쟁력이다
25 사돈의 팔촌 직업도 팔아먹는다
26 겨누지 않고 쏘면 100% 빗나간다

[현장 인터뷰 4]
이진용 (휴렛펙커드 미주본사 영업운영팀 부장)
직장인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회사의 매출에 기여해야 합니다.
은행원에서 MBA학생으로 다시 재무전문가로 변신한 전문 직장인

4장. 리더십, 성공인의 공통점
-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27 2인자 자리도 훌륭한 최종 목표가 될 수 있다
28 리더십은 쓰러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우기 위해 발휘한다
29 상사는 악역을 맡아줄 부하를 찾는다
30 신임 임원은 칼부림을 해서라도 고유영역을 구축한다
31 CEO는 권위 빼면 시체다
32 현명한 리더는 조직을 공부시킨다
33 리더는 덕담과 칭찬의 달인이다
34 여성 임원의 리더십은 늘 심판대 위에 오른다

[현장 인터뷰 5]
신승원 (디자인하우스 디자인사업본부 본부장)
리더라면 조직에서 세컨드 맨을 키우세요.
디자인 외길 22년. 고3 수험생 엄마이면서 기획과 영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현장 인터뷰 6]
김영찬 (NHN 글로벌사업개발실 실장)
성공은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유지하는 게 관건 아닐까요?
외국계 기업에서 시작해 사업가로 다시 국내 기업으로 간 제너럴리스트

5장. 위기 관리, 이기는 습관
- 준비된 자만이 어려울 때에 진가를 발휘한다
35 회사가 어수선할 때는 납작 몸을 낮추고 때를 기다린다
36 불안하면 실수한다. 바닥까지 보이지 않는다
37 각자대표 체제에서는 고래들 틈에서 새우등 터진다
38 인내심도 경쟁력이다. 어려울수록 자신과 싸운다
39 무능한 직속 상사에게는 정공법보다는 우회법을 쓴다
40 직장을 잃는다고 미래까지 잃는 건 아니다

[현장 인터뷰 7]
인치범 (SK커뮤니케이션즈 홍보팀 팀장)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나를 키우는 스승이라고 생각하세요.
홍보밥 14년. 다양한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언론 위기 관리 분야의 베테랑

감사의 글


하찮은 일은 없다. 하찮은 직장인이 있을 뿐이다.


“책에서 실명으로 인터뷰를 나눈 직장 생활의 고수들은 일곱 명이지만,
실제로 이 책의 주인공은 그녀가 만난 수백 명의 직장인들이다.”
-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사장)

“이 책은 자신의 힘으로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낸 골든 직장인들의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하고 있다. 책에 소개된 직장인 고수들의 방식을 참고한다면 어느새 결승선 앞에 선 당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 최승희 (V & C Consulting 대표)

 


대한민국에서 돈 없고 빽 없이 성공한 골든 직장인 현장 보고서

보통 사람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직장이다. 그러므로 인생이 즐거우려면 직장 생활도 즐겁고 만족스러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장 생활을 잘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다. 그저 직접 부딪쳐보고 깨닫거나 경험 많은 선배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기대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분명 성공한 직장인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그저 일만 열심히 한다고 그만이 아닌 것이 바로 사회생활이다. 경력 관리, 사내 정치, 자기 관리, 리더십, 위기 관리의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야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한 이들에겐 직장 생활이 지겨운 밥벌이가 아니라 목표를 향해 다가가는 과정이다.

직장 생활 10년 동안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들을 세심하게 관찰해온 저자는, 사회 곳곳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는 직장인들이야말로 이 나라의 주역이라고 말한다. 또한 경영학의 그루인 피터 드러커의 명언 한 구절보다 직장 상사의 한 마디 말이 더 약이 된다고 강조한다. 책에서는 실제 인물들을 중심으로 업무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교훈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경력 관리, 생존의 조건
지금 쏟는 열정이 10년 후를 결정한다


몇 년 전부터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샐러던트(saladent)’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샐러리맨(salaryman)과 스튜던트(student)가 합성된 ‘공부하는 직장인’이라는 뜻의 신조어이다. 이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하거나 배우는 것을 병행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현재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야간 대학원에 다니는 사람, 혹은 이모작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창업 준비 과정을 다니는 사람, 혼자 책을 읽으면서 관심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 업무에 필요한 어학 실력을 늘리기 위해 영어 학원을 다니는 사람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정년의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이직 또한 흔한 일이 되어버린 요즘 경력 관리는 필수이다. 현재의 직장에 안주하다보면 도태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성장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시대인 것이다.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성장과 삶이 동반되어야만 고용 환경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유연성과 학습 능력. 이 두 가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으로서 꼭 필요한 창과 방패와 같다.


사내 정치, 아는 것이 힘
회사는 정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생활에서의 처세에 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이런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이기적이고 약삭빠르며 실력과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선입견이 있다. 그러나 인간관계의 성공은 곧 조직 생활의 성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똑똑한 부하들은 상사를 공부한다. 상사의 업무 스타일은 물론 개인적인 성향까지 파악하려고 관찰하고 분석한다. 그래서 자신이 상사와 코드를 맞추려고 노력한다. 업무를 잘하는 것보다 상사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훨씬 출세하기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또한 고수들은 야망을 대놓고 드러내지 않는다. 상대가 하나를 물었을 때 열 개, 스무 개까지 대답하지 않는다. 하수들은 자신의 실력이 100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인정받고 싶어 하지만 고수들은 80점을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이라고 여긴다. 질투는 적을 만들고 그러면 경쟁자들의 표적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말 똑똑한 사람들은 역발상을 한다. 큰 해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자신의 약점을 자연스럽게 노출해서 남들이 더 똑똑하다고 느끼게 해준다. 사람들은 일단 자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에 대해서는 별로 의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 관리, 성공의 지름길
하찮은 직장인으로 남을 것인가


대부분의 사원들은 무언가 폼이 나고 그럴듯한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사소한 일을 맡게 되면 일할 의욕이 안 생긴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윗사람들은 그 사람이 복사를 해오는 것만 가지고도 그 사람의 업무 스타일부터 시작해서 회사 생활을 얼마나 오래 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주어진 작은 일을 잘해내다보면 신뢰를 얻고 점점 더 큰 일을 맡을 수 있게 된다.

하찮은 일은 없다. 하찮은 직장인만 있을 뿐이다. 일 잘하는 사람은 남들이 마다하는 작은 일을 할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 진정한 능력이란 당신이 일하는 곳에서 당신을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만드는 힘이다.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해내는 능력. 그게 바로 프로페셔널이다.

또한 성공에 있어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체력이다. 아무리 인정받고 유능한 사람이라도 건강이 받쳐주지 못하면 직장 생활을 오래 할 수가 없다. 직장 생활을 오래 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운동으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면서 정신 건강에도 신경을 쓴다. 내 몸이 아프면 동료나 상사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조직은 냉정하다. 아프면 경쟁에서 지는 것뿐만이 아니라 전부를 잃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리더십, 성공인의 공통점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사 지향형이다. 특히 조직에서 빨리 출세하는 사람들은 아래쪽은 잘 살피지 않고 위쪽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유형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조직 생활을 오래 하려면 위에서도 끌어줘야 하지만 아래에서도 받쳐줘야 한다. 훌륭한 상사는 권위라는 무거운 갑옷을 입기보다는 부하들 개개인을 민주적이고 평등하게 대하며, 부하직원의 진로를 포함한 인생 전반에 대한 고민거리의 상담자가 되어준다. 또한 자신의 울타리에 들어온 부하들은 자신이 끝까지 책임진다.

그러나 때로는 냉정함도 필요하다. 타부서와 자신과의 역할과 관계를 명확히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부임 초기에는 칼부림을 해서라도 고유 영역을 구축해야 한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업무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고 관련 부서들에게 자신의 권한과 역할을 양보하면 싸움도 없지만 자신의 입지도 없어진다.



위기 관리, 이기는 습관

준비된 자만이 어려울 때 진가를 발휘한다


갈수록 구조조정과 기업 합병이 잦아지는 등 고용시장이 불안해지고 있다. 조직이 바뀌고 대표이사와 경영진이 바뀌고 직속 상사가 바뀌고 회사의 방향이 바뀐다 해도 우리는 꿋꿋이 회사를 다녀야 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조직이 흔들린다고 해도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한다.

신념이 있고 장기적인 안목이 있는 사람들은 다급하다고 해서 조급함을 드러내지 않는다. 시기적으로 좋지 않을 때 그들은 목소리를 낮추고 몸을 납작하게 엎드린 채로 때를 기다리는 현명함이 있다.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지 않고 잠시 흐르는 대로 두고 본다. 직장을 잃는다고 미래까지 잃는 것은 아니다. 변화의 의지를 가지고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나가면 오히려 위기가 기회로 바뀔 수 있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에겐 충분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직원이 될 것인가, 마지못해 붙어있는 그저 그런 월급쟁이가 될 것인가. 인생은 ‘내가 어떤 책을 읽었느냐’와 ‘내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책에 등장하는 사례들은 먼 곳의 인물들이 아니다. 저자의 동료와 후배들의 추천으로 선정한 현역 직장인들이다. 직장 생활을 어느 정도 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이고, 사회 초년생이나 취업 준비생이라면 앞으로의 직장 생활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이 담겨 있다. 우리 일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직장 생활에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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