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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10색 글로벌 커리어 - (낯선 곳에서 남부럽지 않게 일하기)
안홍석
이승진 이정민 송대현 이지은 김진우 이인영 김기재
이콘
2013년 10월 25일 발행
272쪽 | 148*210 | 무선
978-89-97453-16-0
정상
14,000원

취업 쌍커풀 48만원, 취업 컨설팅 100만원,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업하고 싶다는 대학생들의 절규가 더는 충격적이지 않을 정도로 취업난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기업에 취업하기 위한 노력이라면, 또 취업할 능력이 된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해외에서의 직장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성별 구분 없이, 외국으로 떠난 시기에 상관없이, 마케팅, 재무/회계, IT, 보험, HR, 부동산 등 가장 보편적인 직업군인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해외 취업 도전기로, 해외에서의 생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해외로 진출하겠다고 마음먹게 된 계기를 시작으로 어떻게 해외에서 공부하고, 생활하고, 끝내 정착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그 생생하고도 구체적인 과정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10명의 저자들은 모두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게임밖에 모르던 열등생이 모두가 들어가고 싶어 하는 꿈의 직장 "구글"에 입사했고, 토익이 300점이었던 서울 중위권 대학 학생은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백인 중심 산업"인 부동산 업계에서 자리를 잡았다. 또 한국에서 학석사를 나와 결혼 후 미국으로 간 한 여성은 작은 회계 사무실에서 일한 것이 인연이 되어 국제기구 "IMF국제통화기금"에서 일하는 기회를 잡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잘나가던 야구 스카우트는 하루아침에 취업 준비생이 되어 고구분투 끝에 보험 종주국인 영국에서 보험사에 입사하여 "업종 변경의 꿈"을 이루기도 했다.
그렇다고 이 책의 저자들이 특별난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다. 교육열이 높은 한국에서 자란 중고등학생, 유래 없는 "고스펙"을 자랑하는 대학생들,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해 늘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직장인들과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모두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었을까. 물론 비교적 영어에 익숙한 사람들도 있지만 모든 저자는 한국인으로서 해외에서 공부하고,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현재 영어 숙련도에 관계없이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우리의 능력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저자들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가능성에 한계를 두지 말고, 차근차근 계획하고 실천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고, 이런 노력은 자신의 삶에 애착과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책 속에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 공부 방법부터 외국 기업 면접 준비 방법 그리고 국내 기업과는 너무도 다른 해외 기업 문화까지 상세히 담겨있다. 또한 해외 취업과 관련하여 미리 알아두면 좋은 단어들과 생소한 전문용어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해당 분야의 전반적인 지식을 고루 갖출 수 있다. 게다가 10년 노하우를 가진 커리어 컨설턴트가 해외 취업 현황과 전망까지 짚어주고 있어 "남다른 미래"를 준비하는 데 이만한 책은 없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한다면 "취업난" 속에서도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안홍석

㈜인비저너컨설팅 대표.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MBA 졸업. 국민리스 심사역, ㈜두산 브랜드 매니저, 건국대학교 겸임 교수 등을 거쳐 현재 커리어 카운슬링뿐만 아니라 대학교와 경영대학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취업 트렌드, 진로 설정, 취업 준비 노하우 등 커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또한 미래 유망 직종과 관련된 해외 교육과정 소개, 유학생의 진로 상담 등을 통해 대한민국 인재들이 해외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어학연수 가지 마라』가 있다.

이승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미국 L.A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졸업. 구글.

이정민 마케팅 미디어 전략 플래너 · 미국 뉴욕
서강대학교. 런던 비즈니스 스쿨 졸업. 유니버설 맥켄.

송대현 인베스트먼트 매니저 · 싱가포르
연세대학교. 호주 멜버른 비즈니스 스쿨 졸업. 스미토모 그룹 아시아.

이지은 어카운팅 어소시에이트 · 미국 워싱턴 D.C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IMF. 現 킹 스트리트 와이어리스.

김진우 네트워크 디자이너 · 뉴질랜드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졸업. 통신사 텔레콤 뉴질랜드.

이인영 재보험 브로커 · 싱가포르
한국외국어대학교. 런던 카스 비즈니스 스쿨 졸업. 에이온 벤필드.

김기재 HR 어소시에이트 · 미국 시카고
경희대학교. 퍼듀대학교 석사 졸업. 닐슨.

김태우 부동산 자문 · 미국 워싱턴 D.C
단국대학교. 텍사스 A&M 대학교 석사 졸업. 딜로이트 FAS.

박재현 HR 컨설턴트 · 미국 뉴욕
서강대학교. 코넬대학교 석사 졸업. IBM.

이재호 M&A 자문 · 미국 L.A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윌리엄 앤 메리 대학교 석사 졸업. 맥글래드리 캐피탈 파트너스. 現 우리투자증권.
추천사 004
미리 알아두면 좋은 단어들 008
프롤로그 010

◎ 게임밖에 모르던 열등생에서 구글러로 015
최고의 IT 기업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승진

◎ 맨땅에 헤딩으로 글로벌 마케터가 되다 049
글로벌 마케팅/광고 대행사 "유니버설 맥켄" 마케팅 미디어 전략 플래너 이정민

◎ 인도에서 싱가포르까지, 아시아를 정복하다 075
일본 종합 무역 상사 "스미토모 그룹 아시아" 인베스트먼트 매니저 송대현

◎ 긍정의 힘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다 103
국제기구 "IMF국제통화기금" 어카운팅 어소시에이트 이지은

◎ 거침없이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다 127
뉴질랜드 NO.1 통신사 "텔레콤 뉴질랜드" 네트워크 디자이너 김진우

◎ 야구 스카우트의 해외 취업, 9회말 역전승! 153
세계적인 재보험 중개 회사 "에이온 벤필드" 재보험 브로커 이인영

◎ 10대 시절부터 마음에 품은 세계를 향한 꿈 177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 HR 어소시에이트 김기재

◎ 토익 300점, 백인 중심 산업에 당당히 입성하다 201
글로벌 재무 자문사 "딜로이트 FAS" 부동산 자문 김태우

◎ 글로벌 HR 전문가로 차근차근 성장하다 225
IT 업계의 선두두자 "IBM" HR 컨설턴트 박재현

◎ 한국과 미국을 넘나드는 글로벌 인재 247
미국 M&A 자문사 "맥글래드리 캐피탈 파트너스" M&A 자문 이재호

에필로그 266
해외 취업 생생 토크 268

이승진 ∙ 최고의 IT 기업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Whatever level you reach, getting better never stops.”

지금 있는 위치가 어디든, 더 나아지려고 하는 노력을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

공부에는 취미가 없고 게임만 좋아하던 저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의 권유로 미국 유학을 떠났다. 어느 날 삼촌께서 던진 “What do you want to do?"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는 꿈을 찾게 되었고, 지금은 꿈의 직장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구글은 엔지니어가 더욱 유능한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수많은 서적들이 지천에 깔려 있고, 다양한 주제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이 끊임없이 열리며, 일하면서 모르는 것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동료 직원, 구글러Googler들에게 물어볼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 일하다보면 어느새 배움은 더이상 선택이나 의무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버린다. _게임밖에 모르던 열등생에서 구글러로 중에서 043p.

 

 

이정민 ∙ 글로벌 마케팅/광고 대행사 ‘유니버설 맥켄’ 마케팅 미디어 전략 플래너

 

“To make it count.”

매 순간을 소중히! ‘시간’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낭비하지 말자.

대학 입시에만 전념했던 저자는 20살이 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바로 ‘그 일’을 찾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와 인턴십을 두루 섭렵한 결과, 글로벌 마케터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경영 전문 대학원을 거쳐 ‘글로벌 마케터’로서 마케팅의 본토, 뉴욕 입성에 성공했다.

 

고객사가 경쟁사 정보를 요구했다고 하자. 예전의 나는 경쟁사의 정보를 검색하고 요약하는 것에 그쳤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정보가 왜 필요할까?를 먼저 생각한 다음 일을 시작한다. 만약 내년 사업 계획을 위해 필요한 자료라면 올해 자료뿐만 아니라 내년의 데이터도 함께 첨부하고, 내년 전망을 봤을 때 우리에게는 어떤 기회가 있을 것이며,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까지 분석해서 제공하는 식으로 업무를 처리한다. _맨땅에 헤딩으로 글로벌 마케터가 되다 중에서 068p.

 

 

송대현 ∙ 일본 종합 무역 상사 ‘스미토모 그룹 아시아’ 인베스트먼트 매니저

 

“인생에서 성공하려거든 끈기를 가장 친한 친구로, 경험을 현명한 조언자로, 희망을 수호신으로 삼아라.”

 

대학 시절 IMF 경제위기의 불안감을 고스란히 느꼈던 저자는 글로벌 시대를 준비했다. 인도를 거쳐 한국, 일본에서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던 그는 ‘글로벌 기업의 CEO´라는 새로운 커리어 골을 정했고, ‘아시아에 집중된 경력’의 장점을 살려 호주 MBA 스쿨로 진학 후 싱가포르에서 해외 취업에 성공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스미토모를 비롯하여 많은 일본회사들이 오래 전부터 동남아시아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나는 투자에 대한 노하우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경험을 배우고 싶었다. 그리고 인베스트먼트 매니저는 재무/회계 경력과 스킬을 살리면서도 내가 해보지 못했던 투자 관련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직책이었다. 뿐만 아니라 영어와 일본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인도에서의 인턴십 경험도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_인도에서 싱가포르까지, 아시아를 정복하다 중에서 099p.

 

 

이지은 ∙ 국제기구 ‘IMF국제통화기금’ 어카운팅 어소시에이트

 

“매순간 내가 행하는 작은 진심과 열정은 나의 예상을 뛰어넘는 멋진 곳으로 나를 인도할 것이다.”

부모님의 뜻에 따라 교육학과에 진학했지만, 호기심이 많고 변화를 좋아했던 저자에게는 ‘내가 원하는 일’이 더 간절했다. 앞이 보이지는 않는 상황에서도 늘 객관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순수 국내 학석사 출신으로 국제기구 ‘IMF국제통화기금’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국제기구에서 한 사람이 다른 나라 사람의 문화를 100%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188개의 수많은 문화 중의 하나인 ‘겸손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오로지 한국인뿐이었다.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는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한국적인 가치는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삶 속에서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규칙이 존재하는 미국의 직장생활에서 경쟁에 이길 수 있도록 ‘연기’라도 해서 손해를 보는 상황을 피하라는 것이다. _긍정의 힘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다 중에서 122p.

 

 

김진우 ∙ 뉴질랜드 NO.1 통신사 ‘텔레콤 뉴질랜드’ 네트워크 디자이너

 

“정상보다 정상으로 가는 길에 보물이 숨어 있다.”

아버지의 해외 발령으로 고등학생 때 미국으로 가게 된 저자는 대학 입시에 시련이 있었지만 결국 원하던 대학에 입학했다. 좋은 환경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취업 걱정 없이 뉴질랜드로 졸업여행을 떠났다가 그곳에서 취업을 하기로 결심한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네트워킹’을 만나 네트워크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입사 동기들 보다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물론 열심히 일한 것도 있지만, 앞으로의 커리어에서 무엇을 목표로 삼을지 항상 2단계를 미리 생각한 것이다. 목표가 정해져야 더 쉽고 빠른 방법을 찾아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때부터 현재 내가 맡고 있는 직책인 네트워크 디자이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로 승진하는 데 더 유리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니어 시스템 엔지니어를 선택했고 계획대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_거침없이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다 중에서 146p.

 

 

이인영 ∙ 세계적인 재보험 중개 회사 ‘에이온 벤필드’ 재보험 브로커

 

“It is not over until it is over.”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미국병’에 걸릴 정도로 미국생활을 동경했던 저자는 국내 프로야구단 스카우트로 일을 시작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영국으로 가게 되면서 학창 시절의 꿈이었던 금융권으로 취업을 시도했고, 야구 스카우트와 보험 간의 연관성을 살려 보험 종주국인 영국에서 언더라이터를 거쳐, 현재 싱가포르에서 재보험 브로커로 일하고 있다.

 

스카우트가 선수를 발굴해서 영입하는 것이라면, 언더라이터는 위험 요소Risk를 찾아내어 그것을 인수하는 것이다. 인수하는 근본 대상이 다를 뿐이지 스카우트와 언더라이터는 동일한 일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스카우트가 선수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에 그 선수와 계약할 수 없는 것처럼 언더라이터 또한 인수 대상 물건, 즉 위험 요소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으면 해당 요소를 인수할 수 없는 것과 같다. _야구 스카우트의 해외 취업, 9회말 역전승! 중에서 165p.

 

 

김기재 ∙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 HR 어소시에이트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이다.”

고등학교 때 미국 교환학생을 경험하며 일찍부터 더 넓은 곳에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품었던 저자는 주변의 부정적인 의견에도 굴하지 않고 군복무 후 미국 유학을 떠났다. 그곳에서 인생의 멘토를 만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고, 미국 전체에서 단 15명만 뽑는 P&G 인턴십 기회를 거머쥐었다.

 

나는 한국인 특유의 악센트가 섞인 유창하지 않은 영어 실력에도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에 가리지 않고 참여했으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았다. 나는 국가의 장벽을 넘어서는 글로벌 인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대화하며 많은 시간을 아낌없이 보냈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의 생각과 그들만의 방식을 배우고,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_10대 시절부터 마음에 품은 세계를 향한 꿈 중에서 190p.

 

김태우 ∙ 글로벌 재무 자문사 ‘딜로이트 FAS’ 부동산 자문

 

“우공이산愚公移山”

어떤 일이든 우직하게, 꾸준히, 끝까지 노력하면 성공한다.

전공인 ‘부동산’에 전문성도 없었고, 토익도 300점대였던 저자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감히 미국 유학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선택과 집중 그리고 성실함’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한국적인 생활을 철저하게 배제하며 생활한 결과, 전통적으로 백인 중심 산업인 부동산에서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치며 동시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CBRE 가치 평가 및 투자 자문 서비스 분야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동양인은 나를 포함해 단 두 명이었고, 그중 유학생 출신은 나 하나였다. 미국 중남부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전통적으로 백인 중심이었기 때문에 부동산 중개인이나 고객은 동양인과의 대화가 익숙하지 않았고, 어색한 발음, 부족한 영어 구사 능력을 가진 내가 그들을 상대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들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개인이나 고객과 통화할 일이 생기면 어떤 얘기를 할지 미리 준비하곤 하였다. _토익 300점, 백인 중심 산업에 당당히 입성하다 중에서 221p.

 

 

박재현 ∙ IT 업계의 선두두자 ‘IBM’ HR 컨설턴트

 

“노력이 기회를 만나면 운이 된다.”

더 나은 커리어에 대한 동경으로 일찍부터 유학을 생각했던 저자는 현실적인 이유로 30대 중반에 접어들어서야 비로소 ‘마지막 유학 준비’를 시작했다. 남들보다 늦었지만 특유의 강단과 성실함으로 인사 분야 톱스쿨에 합격했고,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학생의 자세로 돌아가 인턴십을 거쳐 진정한 HR 전문가로 거듭났다.

 

나는 첫 여름방학 동안 컨설팅 경력을 추가해서 미국 기업 입장에서 봤을 때 다소 부족할 수 있는 내 커리어를 보완하기로 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나’라는 지원자에게 관심을 가지려면 인턴십 경험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같은 과정의 동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경력을 가지고 있는 내가 인턴십을 준비한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굳이 왜?’라는 반응을 보였다. 영어 공부를 하거나 가족들과 여행이나 다니지 왜 사서 고생을 하려느냐는 것이었다. _글로벌 HR 전문가로 차근차근 성장하다 중에서 235p.

 

 

이재호 ∙ 미국 M&A 자문사 ‘맥글래드리 캐피탈 파트너스’ M&A 자문

 

“Nothing is impossible.”

불가능은 없다.

조기 유학으로 고등학교부터 미국에서 보냈던 저자는 유학생으로서 미국 현지 취업에 회의를 느끼고, 국내 대기업에 취업하여 착실히 경력을 쌓았다. 대기업에서의 경험은 ‘감사’ 분야에 눈을 뜨게 해주었고, 더 폭넓은 지식을 쌓기 위해 회계학 석사, 세계 4대 메이저 회계법인을 거쳐 M&A 자문이라는 자신에게 꼭 맞는 일을 찾았다.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나에게는 두 가지 목표가 있었다. 한 가지는 최대한 많이 배우는 것, 또다른 한 가지는 다시 한번 미국 현지 취업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싶었다. 한국에서 내부 감사 업무를 하면서 외부 감사의 세계는 어떨지 궁금했고, 내부 감사보다 다양한 회사의 케이스를 다루는 외부 감사 업무를 하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_한국과 미국을 넘나드는 글로벌 인재 중에서 25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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