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OKS > 브랜드별 도서 > 이콘
왜 주식인가?
존 리
이콘
2012년 9월 24일 발행
280쪽 | 153*224 | 무선
978-89-97453-06-1
정상
12,800원

주식 투자의 필요성부터, 방법론, 그리고 미래까지...

이 책의 저자 존 리는 월가에서만 25년을, 그 중에서도 20년은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해 투자해 온 진짜 한국 주식 전문가이다. 월가에 있는 투자자들 중 한국 시장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어떤 종목을 찍어주거나, 놀라운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망을 담고 있지는 않다. 초보 투자자에게 하나하나 설명하듯 왜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지, 종목 선정을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거기에 덧붙여 기업 가치 평가에 기준으로 삼아야 할 몇 가지 원칙들, 입장을 바꾸어 말하면 기업이 정당한 가치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과 해소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어찌 보면 한 권의 책에 너무 많은 것을 담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내용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성장을 위해 투자자, 기업, 기관이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그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저자가 처음 한국에 투자할 당시에는 기업에 IR(투자자 관계) 마인드는 물론, 상장기업으로서의 의무에 대해서도 모르는 기업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익잉여금은 대주주 마음대로 쓰는 돈이고, 외부의 투자자가 방문한다 해도 따로 할 말이 없다는 식의 응대도 받았다고 한다. 아무리 사업모델이 좋고 이익을 많이 내는 회사라 한들 주주의 의견을 무시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도 없이 그 이익을 공유하지 않는다면 그 기업의 가치는 평가하기 어렵다.
물론 20년 전과 비교하면 지금이야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구태의연한 기업들이 존재한다. 외국인은 개미의 돈을 빨아들이는 나쁜 투자자라는 생각도 마찬가지 이다.

올바른 투자 문화, 기업 경영이 바탕이 되어 정당한 기업의 가치를 계산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을 소유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주식을 산다면 한국 경제의 미래는 밝을 수 있다.



존 리가 투자자들에게 전하는 "생각의 차이"

여유자금은 종자돈이 아니라 오늘 아낀 돈이다.
여유자금은 저축해 아낀 목돈이 아니다. 오늘 꼭 쓸 필요 없는 돈을 아껴 좋은 주식에 꾸준히 투자한다면 누구나 큰 부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밥 먹듯이 꾸준히 주식을 사 모으는 일이다.

투자기간은 기업 가치가 결정 한다
주가의 오르내림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이사할 계획이 없다면 살고 있는 집값이 오른다고 좋아할 필요가 없는 것과 같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집을 팔 시점이 됐을 때 오르는 것이 가장 좋다. 주식 역시 10년, 20년 후를 봐야 한다.

마켓타이밍은 없다
투자자들이 가장 현혹되는 것 중 하나가 마켓타이밍에 관한 것이다. 전문가임을 자처하는 많은 이들이 주가의 등락을 예측할 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이는 신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는가이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진짜 방법은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여 100배, 200배가 되는 주식을 찾는 것이다.

차트는 과거 사실일 뿐이다
차트는 어디가지나 사후 사실일 뿐이다. 과거의 주가 움직임을 보여줄 분 미래의 주가 향방을 아는 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회사의 펀더멘털에 대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식을 사야 하느냐, 팔아야 하느냐의 기준은 단 하나, 바로 기업 가치다.

주주는 회사의 주인이다
주식을 투기로 생각하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식은 숫자에 불과하다. 그러나 주식을 사는 행위는 그 기업의 동업자가 되기로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당연히 주주의 권한을 이해하고 활용해야 한다. 경영자나 대주주가 소액주주들의 권리를 훼손하지 못하도록 감시해야 하는 것 또한 당연하다.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사람들

펀드나 변액유니버셜 등 간접 상품에 투자하고 있으면서도 주식은 위험하고, 개미는 반드시 실패한다 생각하는 주식 투자 거부자.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며 방법론, 마인드 등에 대해 공부하고자 하는 초보 투자자
열심히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주식을 샀는데도 주가가 왜 떨어지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중수 투자자.
기업 및 국가 정책에 대해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딱 답을 알지 못하는 고급 투자자

상장을 했거나,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의 CEO 및 임직원
기업의 실제 가치와 현재 주가의 괘리를 줄이는 임무를 맡은 IR 담당자
그 외 정책이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주식관련 금융기관 종사자
존 리 (이정복)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중퇴. 뉴욕대 회계학과 졸업.
피트 마윅(Peat Marwick, 현재의 KPMG)에서 7년간 회계사로 근무하다, 우리에게 "코리아펀드"로 잘 알려진 스커더(Scudder)로 자리를 옮겼다. 1991년부터 15년간 코리아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하며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었다. 그 기간 동안 코리아펀드의 규모는 1억 5천만 달러에서 15억 달러로 늘어났다.
스커더가 도이체방크로 인수된 이후, 코리아펀드 설립자였던 니콜라스 브랫이 만든 라자드 에셋매니지먼트로 자리를 옮겼고, 2006년부터 지금까지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장하성펀드"로도 알려진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는 단순히 수익률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후진적인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소액주주를 보호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프롤로그 주식투자는 방법이 아니라 철학이다 _ 004

제1장|주식투자는 꼭 해야 하는가? _ 018
보통 사람들의 유일한 "부의 창출" 기회 _ 020
주식투자를 꼭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_ 024
왜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가? _ 036

제2장|생각의 차이가 큰 부의 차이를 만든다 _ 044
생각의 차이 1. 여유 자금은 오늘 아낀 돈이다 _ 046
생각의 차이 2. 투자기간은 기업가치가 결정한다 _ 050
생각의 차이 3. 뮤추얼펀드도 주식과 같다 _ 055
생각의 차이 4. 마켓 타이밍은 없다 _ 059
생각의 차이 5. 시장의 흐름은 내 매매 시점과 무관하다 _ 068
생각의 차이 6. 차트는 과거 사실일 뿐이다 _ 079
생각의 차이 7. 주주는 회사의 주인이다 _ 090

제3장|나는 이런 기업에 투자한다 _ 096
미래의 삼성전자, POSCO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_ 098
종목 발굴의 두 가지 방식-톱다운, 보텀업 _ 101
회사의 재무상태를 제대로 이해하라 _ 117
저평가된 기업들 _ 124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알려 주는 지표들 _ 129
훌륭한 경영자가 회사의 미래다 _ 136
좋은 기업은 너무나 많다 _ 143

제4장|기업가치 이렇게 올릴 수 있다 _ 160
우리나라에 저평가된 기업이 많은 이유 _ 162
수탁의무와 이해 상충 _ 101
경영진과 이사진은 언제나 주주 전체를 위해야 한다 _ 174
기관투자자의 확대와 주주행동주의 _ 187

제5장|코리아디스카운트와 그 해법 _ 192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원인은 후진적 기업지배구조 _ 194
FTSE 선진시장 편입이 기회이자 위기인 이유 _ 202
외국자본은 과연 "먹튀"인가? _ 209
국가와 기업의 주식투자는 국민 노후 대책 _ 224
금융선진국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_ 232
코리아펀드와 지배구조펀드가 한국 경제에 미친 영향 _ 246

부록 존 리는 누구인가? _ 261
fiogf49gjkf0d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3237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55-8898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달출판사 031-955-1921
루페 031-955-1924
벨라루나 031-955-2666
싱긋 031-955-3583
아우름 031-955-2645
아트북스 031-955-7977
애니북스 031-955-8893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55-8897
엘릭시르 031-955-1901
오우아 031-955-2651
이봄 031-955-2698
이콘출판 031-955-7979
포레 031-955-1904
휴먼큐브 031-955-1902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찾아오시는길 채용안내 제휴문의 전화번호안내 문학동네카페 문학동네 페이스북 문학동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