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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 - (그림에서 배우는 연애 불변의 법칙)
피오나
이콘
2010년 10월 1일 발행
256쪽 | 150*205 | 신국판 변형 | 무선
978-89-90831-86-6
자기계발,산문집/비소설
정상
12,800원


사랑 받는 연애의 바이블이었던 의 저자 피오나는 이번 책에서는 명화 속에 숨겨진 연애의 비밀을 찾는다. 전작에서 남자를 대하는 태도, 데이트의 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놓치고 있었던 사소한 부분의 연애코칭을 해왔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현재에도 유효한 연애 불변의 법칙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그림과 화가의 사랑을 통찰하며 연애스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 앞에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는 태도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특히 심리학에서 다루는 "그림과 배경"의 원리를 통해 연애에서 그동안 배경처럼 여겨졌던 요소들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낸다. 어떤 것을 배경으로 혹은 그림으로 보느냐에 따라 남녀 관계가, 사랑이, 여자의 행복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조목조목 짚어낸다. 모나리자처럼 미소 짓는 것이 관계를 어떻게 바꾸는지, 남자를 대할 때마다 비너스의 포즈를 취하는 여자가 왜 더 오래도록 사랑 받는지, 남자의 작업에 브레이크를 걸수록 왜 그의 관심이 뜨거워지는지, 뭉크의 두 번째 연인이 왜 끝끝내 남자의 사랑을 얻는 데 실패했는지. 명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와 그들을 그린 화가들의 사랑 속에서 저자는 행복한 연애를 부르는 태도와 마음가짐은 무엇인지 의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밝히고 있다.

그림에 숨겨진 연애의 비밀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 저자는 네 가지 행동지침과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모나리자처럼 웃고, 비너스처럼 사랑하고, 르누아르처럼 선택하고, 피카소처럼 행복하라"는 너무 간단하고 평범해 보이는 행동지침 속에 못된 연애를 180도 변화시키는 법칙들이 숨어 있다. 쉽고 익숙해서 그동안 배경 속에서 그 중요성이 드러나지 않았던 행동지침을 따라가다 보면 사랑 받는 연애의 룰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피오나가 누굴까?
연애/라포르 전문 카운슬러.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과정 및 도쿄 아사히 퍼스낼리티 센터 카운셀러 과정 수료한 후 현재 도쿄 후쿠시 대학 임상심리학과 대학원 연구과정에 재학 중이다.
또한 웹기획자로 마이클럽, 라이코스, SK커뮤니케이션즈, 넥슨 재팬에서 다수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기획했다.

피오나가 그림을?
초등학교 시절 12색에서 24색의 크레파스로의 과도기를 경험, 일주일 한번 있는 미술 시간밖에 모르고 있던 그녀는 일본의 하코네에서 ‘피카소’와 만나게 된 후 그림에 빠져든다. 피오나에게 있어 그림은 모든 이에게 특별하며, 보는 이에게 각기 다른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그림을 ‘말하는’ 작가로서 연애와 인생을 얘기하고자 한다.
블로그 : 사랑 때문에 속상할 때 보는 그림(blog.naver.com/jinnyim)

피오나, 그리고 사랑!
피오나는 말한다. ‘연애는 단순한 유희가 아니다!’
연애는 인생과 방향을 같이 해야 하고 사랑에 빠진 여자는 자기 자신과도 사랑에 빠져야 한다. 이러한 그녀의 철학을 담은 전작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와 ‘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은 연애부문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그녀가 운영하는 온라인 카페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cafe.naver.com/renaibeauty)’에는 연애 문제를 해결하고, 남자를 만나면서 현실적인 눈을 갖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프러포즈를 받고 실제로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는 네티즌의 글들이 가득하다.

 

- 프롤로그 : 그림 속, 두 명의 여자가 보이나요?


1장. 웃어라, 모나리자처럼

1. 환한 미소로 세상을 내편으로 만들어라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2. 솔로는 신화보다 과학을 믿어야 한다
-앤드루 와이어스, 「크리스티나의 세계」

3. 왕의 눈에 들지 않아 더 행복했던 여자도 있다
-한스 홀바인,「안나 폰 클레베의 초상」

4. 처음 연애라고요? 나 자신을 위해 이별쯤은 각오하세요
-프랭크 딕시,「로미오와 줄리엣」

5. 미인은 타고나는 것만이 아니라 관리로 완성된다
-프랑수와 클루에,「목욕하는 여인」

6. 행복한 연애는 대상 선정이 성패를 가른다
-렘브란트, 「목욕하는 벳사베」

7. 연애는 게임이다? 게임은 안 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조르주 드 라 투르, 「카드 사기꾼」

8. 알코올과 니코틴은 달콤한 위로가 아니라 사랑의 적이다
-오토 딕스,「저널리스트 실비아 폰 하르덴의 초상」


2장. 사랑하라, 비너스처럼

1. 여신의 매력은 처음인 척, 모르는 척, 부끄러운 척에 있다
-산드로 보티첼리,「비너스의 탄생」

2. 나이와 외모만으로 콤플렉스를 느낄 필요는 없다
-제임스 티소, 「온실 속에서2(라이벌)」

3.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에드워드 호퍼,「밤새는 사람들」

4. 적당히 거리를 두면 당신의 가치가 더 빛날 것이다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그네」

5. 남자는 힘껏 엑셀을 밟고, 여자는 지긋이 브레이크를 밟는다
-에두아르 마네,「라튀유 씨의 레스토랑에서」

6. 나를 위한 진정한 복수는 깨끗이 잊는 것이다
-신윤복,「월야밀회」

7. 가벼운 키스가 이별의 모든 것이 될 수 있다
-카를 슈피츠베크,「작별」

8. 섹스는 관계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피에르 보나르,「남과 여」


3장. 선택하라, 르누아르처럼

1. 양다리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법
-오귀스트 르누아르,「시골의 춤」,「도시의 춤」

2. 조바심 내지 마라. 기다리지 않으면 이긴다
-얀 베르메르,「편지를 읽는 푸른 옷의 여인」

3. 남자의 말이 아니라 행동과 사랑에 빠져야 한다
-마르크 샤갈,「생일」

4. 늦게 결혼하는 게 좋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살바도르 달리,「기억의 고집」

5. 연애의 미래는 (이루어지지 않은) 결혼이다
-에드바르 뭉크,「생명의 춤」

6. 짝사랑이란, 남자의 친절에 대한 착각일 뿐이다
-다케히사 유메지,「쿠로네코야」

7. 프러포즈를 받을 때까지는 중복 데이트도 필요하다
-프란츠 폰 슈투크,「여자를 둘러싼 싸움」

8. 숨겨진 사랑, 자존심에 상처를 남긴다
-윌리엄 터너,「펫워스에서의 뮤직 파티」


4장. 행복하라, 피카소처럼

1. 나를 미치게 하는 마약 같은 사랑에서 벗어나라
-에드가 드가,「압생트」

2. 사랑 받는 여자는 남자를 통째로 바꿀 수 있다
-오딜롱 르동,「웃는 거미」,「하얀 꽃병과 꽃」

3. 당신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남자가 있다
-이쾌대,「2인의 초상」

4. 죽을 때까지 약속을 지키는 남자도 있다
-장 프랑수와 밀레,「이삭줍기」

5. 남자의 질투는 활용하기 나름이다
-프란시스코 고야,「옷을 입은 마하」,「옷을 벗은 마하」

6. 남자들의 행복한 비명을 제대로 이해하자
-메리 커셋,「선상 파티」

7. 결혼이란 이상형이 아니라 현실적인 상대를 고르는 것이다
-앙리 루소,「결혼식」

8. 행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살면 살수록 장밋빛이다
-파블로 피카소,「인생」


- 에필로그 : 관계의 해법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 있다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 감정, 연락, 표현 따위가 아니라 나의 행복이다!


여우는 남자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절대 휘둘리지 않는다.
남자를 잃었을 때보다 자기 자신을 잃었을 때의 대가가 더 크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다 빈치에서 피카소까지,
나는 그림에서 연애의 모든 것을 배웠다!


 

사랑 받는 연애의 바이블이었던 <인어공주는 왜 결혼을 못했을까?>의 저자 피오나가 명화 속에 숨겨진 연애의 비밀을 찾아 돌아왔다. 다 빈치의 「모나리자」가 이토록 오래도록 사랑 받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에 숨겨진 여신의 태도란 무엇일까? 마네의 「라튀유 씨의 레스토랑에서」작업 거는 남자를 대하는 여자의 모범 답안은 무엇일까?
전작에서 남자를 대하는 태도, 데이트의 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놓치고 있었던 사소한 부분의 연애코칭을 해왔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현재에도 유효한 연애 불변의 법칙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그림과 화가의 사랑을 통찰하며 연애 스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 앞에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는 태도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특히 심리학에서 다루는 ‘그림과 배경’의 원리를 통해 연애에서 그동안 배경처럼 여겨졌던 요소들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낸다. 어떤 것을 배경으로 혹은 그림으로 보느냐에 따라 남녀 관계가, 사랑이, 여자의 행복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조목조목 짚어낸다.
모나리자처럼 미소 짓는 것이 관계를 어떻게 바꾸는지, 남자를 대할 때마다 비너스의 포즈를 취하는 여자가 왜 더 오래도록 사랑 받는지, 남자의 작업에 브레이크를 걸수록 왜 그의 관심이 뜨거워지는지, 뭉크의 두 번째 연인이 왜 끝끝내 남자의 사랑을 얻는 데 실패했는지. 명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와 그들을 그린 화가들의 사랑 속에서 저자는 행복한 연애를 부르는 태도와 마음가짐은 무엇인지 의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밝히고 있다.
그림에 숨겨진 연애의 비밀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 저자는 네 가지 행동지침과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모나리자처럼 웃고, 비너스처럼 사랑하고, 르누아르처럼 선택하고, 피카소처럼 행복하라’는 너무 간단하고 평범해 보이는 행동지침 속에 못된 연애를 180도 변화시키는 법칙들이 숨어 있다. 쉽고 익숙해서 그동안 배경 속에서 그 중요성이 드러나지 않았던 행동지침을 따라가다 보면 사랑 받는 연애의 룰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여자가 아니라
사랑 받는 여자가 남자를 통째로 바꿀 수 있다!


화가 이쾌대는 「2인의 초상」이라는 작품에서 아내 유갑봉을 주인공으로 세우고 자신은 그림자로 그녀 뒤에 그려 넣었다. 오딜롱 르동의 초기 작품은 검은 색을 주조로 어둡고 음산하기까지 했으나 부인 카미유를 만난 후에는 오색찬란한 꽃그림으로 바뀌었다. 샤갈은 결혼식을 앞두고 벨라의 생일날에 꽃을 든 채 하늘을 날아가는 남자의 모습을 그렸다. 
남자는 ‘사랑하니까’를 전제로 움직인다. 사랑하니까 여자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싶고, 사랑하니까 꽃을 사주고, 사랑하니까 여자를 만나려고 한다. 하지만 여자는 반대로 ‘…… 때문에’ 사랑한다. 남자가 잘생기고, 능력 있고, 잘해주니까 라는 식으로 사랑하게 된다. 그래서 여자들은 종종 자신이 사랑을 느끼는 방식대로 남자를 만나러 가고, 사랑을 표현하고, 선물을 해주면 남자가 더 사랑해줄 것이라 착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럴수록 행복한 느낌보다는 사랑 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불안감만 커질 뿐이다.
피오나는 연애를 하면서 나보다는 남자를 먼저 생각하는 여자들에게 묻는다. 그렇게 남자에게 맞춰서, 나를 바꿔서, 나를 버리면서까지 매달렸던 연애가 어떻게 되었느냐고. 단지 연애를 유지하기 위해서, 떠나가려는 남자친구를 붙잡기 위해서 내 마음보다 남자의 눈치를 먼저 보고 있는 여자들에게 묻는다. 그렇게 연애해서 행복한가요?

못된 사랑 때문에 울고 불며 속 끓이는 여자들이 평생 기억해야 할 한마디!
“당신을 사랑해. 하지만 난 나를 더 사랑해!”

사랑 받는 연애 불변의 법칙은 간단하다.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속 사만다의 유명한 대사 “당신을 사랑해. 하지만 난 나를 더 사랑해요.”만 기억하자. 어떤 화려한 스펙을 가진 남자든, 연봉이 얼마든, 외모가 뛰어나든 남자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남자에게 휘둘리지 마라.
피오나는 여자들이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가 뭔가를 안 하거나 못해서가 아니라고 지적한다. 오히려 자신을 버리고서라도 남자에게 너무 많이, 잘하려고 애써서 문제라는 것이다. 남자가 부르면 하던 일도 팽개치고 달려가고, 착한 아이처럼 남자의 말에 따라 시키는 대로 다 하고, 내가 좋고 행복한 것보다 남자가 좋아하는 일에 열심인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이미 남자의 애정과 관심이 저 멀리 달아나 있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라진 남자의 애정을 두고 나쁜 남자라고 탓해봤자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못된 연애의 패턴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의 태도 변화뿐이다. 남자의 정복욕을 너무 쉽게 채워주지 말 것을 주문하며 저자는 사랑보다 남자보다 나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각오가 연애의 필수 조건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지금껏 나쁜 남자에게 자꾸만, 한없이 빠져들었던, 바람둥이에게 휘둘리느라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같은 연애 패턴으로 매번 고통 받는 여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처방전이다. 이 책에 실린 32점의 그림과 지침들은 남자 때문에 속상하고 사랑이 힘들어질 때 나의 중심을 잡아주고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소중한 동지가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지침을 따라 하기만 해도 연애 때문에 울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사랑 받는 연애의 바이블이었던 <인어공주는 왜 결혼을 못했을까?>의 저자 피오나가 명화 속에 숨겨진 연애의 비밀을 찾아 돌아왔다. 다 빈치의 「모나리자」가 이토록 오래도록 사랑 받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에 숨겨진 여신의 태도란 무엇일까? 마네의 「라튀유 씨의 레스토랑에서」작업 거는 남자를 대하는 여자의 모범 답안은 무엇일까?
전작에서 남자를 대하는 태도, 데이트의 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놓치고 있었던 사소한 부분의 연애코칭을 해왔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현재에도 유효한 연애 불변의 법칙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그림과 화가의 사랑을 통찰하며 연애 스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 앞에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는 태도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특히 심리학에서 다루는 ‘그림과 배경’의 원리를 통해 연애에서 그동안 배경처럼 여겨졌던 요소들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낸다. 어떤 것을 배경으로 혹은 그림으로 보느냐에 따라 남녀 관계가, 사랑이, 여자의 행복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조목조목 짚어낸다.
모나리자처럼 미소 짓는 것이 관계를 어떻게 바꾸는지, 남자를 대할 때마다 비너스의 포즈를 취하는 여자가 왜 더 오래도록 사랑 받는지, 남자의 작업에 브레이크를 걸수록 왜 그의 관심이 뜨거워지는지, 뭉크의 두 번째 연인이 왜 끝끝내 남자의 사랑을 얻는 데 실패했는지. 명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와 그들을 그린 화가들의 사랑 속에서 저자는 행복한 연애를 부르는 태도와 마음가짐은 무엇인지 의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밝히고 있다.
그림에 숨겨진 연애의 비밀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 저자는 네 가지 행동지침과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모나리자처럼 웃고, 비너스처럼 사랑하고, 르누아르처럼 선택하고, 피카소처럼 행복하라’는 너무 간단하고 평범해 보이는 행동지침 속에 못된 연애를 180도 변화시키는 법칙들이 숨어 있다. 쉽고 익숙해서 그동안 배경 속에서 그 중요성이 드러나지 않았던 행동지침을 따라가다 보면 사랑 받는 연애의 룰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여자가 아니라
사랑 받는 여자가 남자를 통째로 바꿀 수 있다!


화가 이쾌대는 「2인의 초상」이라는 작품에서 아내 유갑봉을 주인공으로 세우고 자신은 그림자로 그녀 뒤에 그려 넣었다. 오딜롱 르동의 초기 작품은 검은 색을 주조로 어둡고 음산하기까지 했으나 부인 카미유를 만난 후에는 오색찬란한 꽃그림으로 바뀌었다. 샤갈은 결혼식을 앞두고 벨라의 생일날에 꽃을 든 채 하늘을 날아가는 남자의 모습을 그렸다. 
남자는 ‘사랑하니까’를 전제로 움직인다. 사랑하니까 여자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싶고, 사랑하니까 꽃을 사주고, 사랑하니까 여자를 만나려고 한다. 하지만 여자는 반대로 ‘…… 때문에’ 사랑한다. 남자가 잘생기고, 능력 있고, 잘해주니까 라는 식으로 사랑하게 된다. 그래서 여자들은 종종 자신이 사랑을 느끼는 방식대로 남자를 만나러 가고, 사랑을 표현하고, 선물을 해주면 남자가 더 사랑해줄 것이라 착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럴수록 행복한 느낌보다는 사랑 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불안감만 커질 뿐이다.
피오나는 연애를 하면서 나보다는 남자를 먼저 생각하는 여자들에게 묻는다. 그렇게 남자에게 맞춰서, 나를 바꿔서, 나를 버리면서까지 매달렸던 연애가 어떻게 되었느냐고. 단지 연애를 유지하기 위해서, 떠나가려는 남자친구를 붙잡기 위해서 내 마음보다 남자의 눈치를 먼저 보고 있는 여자들에게 묻는다. 그렇게 연애해서 행복한가요?

못된 사랑 때문에 울고 불며 속 끓이는 여자들이 평생 기억해야 할 한마디!
“당신을 사랑해. 하지만 난 나를 더 사랑해!”

사랑 받는 연애 불변의 법칙은 간단하다.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속 사만다의 유명한 대사 “당신을 사랑해. 하지만 난 나를 더 사랑해요.”만 기억하자. 어떤 화려한 스펙을 가진 남자든, 연봉이 얼마든, 외모가 뛰어나든 남자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남자에게 휘둘리지 마라.
피오나는 여자들이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가 뭔가를 안 하거나 못해서가 아니라고 지적한다. 오히려 자신을 버리고서라도 남자에게 너무 많이, 잘하려고 애써서 문제라는 것이다. 남자가 부르면 하던 일도 팽개치고 달려가고, 착한 아이처럼 남자의 말에 따라 시키는 대로 다 하고, 내가 좋고 행복한 것보다 남자가 좋아하는 일에 열심인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이미 남자의 애정과 관심이 저 멀리 달아나 있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라진 남자의 애정을 두고 나쁜 남자라고 탓해봤자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못된 연애의 패턴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의 태도 변화뿐이다. 남자의 정복욕을 너무 쉽게 채워주지 말 것을 주문하며 저자는 사랑보다 남자보다 나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각오가 연애의 필수 조건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지금껏 나쁜 남자에게 자꾸만, 한없이 빠져들었던, 바람둥이에게 휘둘리느라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같은 연애 패턴으로 매번 고통 받는 여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처방전이다. 이 책에 실린 32점의 그림과 지침들은 남자 때문에 속상하고 사랑이 힘들어질 때 나의 중심을 잡아주고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소중한 동지가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지침을 따라 하기만 해도 연애 때문에 울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책 속에서

당신에게 예쁘다고 말해주지 않는 남자와는 당장 헤어지세요. 그리고 당신을 예쁘다고 하는 남자를 위해 노력하세요. 자기를 사랑하는 여자는 나를 예쁘게 봐주는 남자를 선택할 수 있는 힘, 그리고 나를 예쁘게 보지 않는 남자를 과감히 버리는 결단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37p

첫 연애는 목숨을 걸 정도로 유일한 인생의 의미가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별은 인생의 한 단계를 마쳤다는 졸업의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졸업을 하면 진로를 정합니다. 아무도 졸업을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44p

나의 경쟁상대는 더 이상 나보다 어리고 예쁜 여자가 아니라 나처럼 나이 먹고 평범한 외모의 여자들입니다. 무엇보다 진짜 당신의 라이벌은 ‘지금의 당신’임을 기억하세요. 매일 매일 당신 자신과 경쟁해서 이기는 내일을 만들어가는 것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입니다. -90p

배신한 남자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하는 당신의 속마음은 정말로 남자가 곤경에 빠지기를 바라는 게 아닙니다. 남자가 다시 돌아오기를, 그리고 다시 그와 잘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다른 여자가 생겨서 들킨 남자는 당신에게서 마음이 떠난 남자입니다. 어쩌면 그 사실을 인정하는 일이 복수를 택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119p

사랑의 선택은 진정 나를 위한 선택이어야 한다. 타인에게 묻지 말고 스스로에게 물어라. 이 사람과 평생 행복할 수 있겠느냐고. -136p

아주 단순하게 사랑한다는 말은 하면서 ‘만나러 오지 않는 남자’가 있고,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하지만 내 생일에 꽃을 사 들고 ‘찾아오는 남자’가 있다면 어떤 남자가 나를 더 사랑하는 것일까요? 그림에서처럼 남자가 꽃을 들고 올 때까지, 그리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을 보일 때까지 사랑을 확신하지 마세요. -157p

연애의 미래는 결혼입니다. 현재 연애하는 둘의 모습이 그대로 결혼생활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당신이 남자와 헤어지기 싫어서, 이별이 싫어서 했던 행동들이 지금 당장 남자를 잡아두는 데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쩌면 당신은 평생 지금 하고 있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남자의 마음을 잡아두려고 노력해야 할지 모릅니다. -168p

확실히 프러포즈를 받을 때까지 나는 다른 남자를 만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애인에게 다른 사람이 있지 않을까 불안해해야 하는 쪽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입니다. -183p

“제가 그쪽으로 갈까요?”
“굳이 저 때문에 여기까지 오지 않으셔도 돼요.”
칭찬을 고맙게, 호의를 감사하게 받을 줄 모르는 여자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고요? 행복 공포증이 없다면 남자의 호의를 온전히 기쁜 마음으로 받아줄 수 있습니다. -24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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