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글항아리에서 낸 책으로는 『영화인문학』(2009), 『세속의 어긋남과 어긋냄의 인문학』(2011), 『봄날은 간다』(2012)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서양철학사의 구조와 과학』(1992), 『현상학과 시간』(1994), 『컨텍스트로, 패턴으로』(1996), 『탈식민성과 우리 인문학의 글쓰기』(1996), 『손가락으로, 손가락에서:글쓰기와 철학』(1998), 『보행』(2002), 『사랑, 그 환상의 물매』(2004), 『산책과 자본주의』(2007), 『동무론』(2008), 『공부론』(2010), 『비평의 숲과 동무공동체』(2011) 등 20권이 넘는 단행본을 썼다. <장미와 주판>(1992~2009), <문우인>(2009), <금시평산회>(2009~), 그리고 <인문연대 금시정>(2007~) 등의 인문학술 공동체 운동에 줄곧 간여해왔다. (jk.ne.kr/jajay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