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조선일보 기자.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전 상임지휘자인 사이먼 래틀과 피아니스트 겸 명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의 전기를 번역했다. 일간지에 연재한 ‘클래식 ABC’ 코너를 바탕으로 『클래식 수첩』을 펴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해외 연수 기간 동안 유럽 8개국 21개 도시 42개 공연장에서 176편의 공연을 지켜보고 『365일 유럽 클래식 기행』으로 묶어냈다. 32편의 영화에 흐르는 클래식 선율을 주제로 『시네마 클래식』을 펴냈다.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모차르트』를 썼다. 2018년 롯데콘서트홀에서 영화 속의 클래식을 들려주는 해설 음악회 ‘시네마 토크’를 진행했다. 2019년 클래식 음반 전문점 풍월당에서 ‘현대음악 라이벌전’을 강연하고 있다.
블로그 ‘클래식 네버랜드(blog.naver.com/classicandme)’를 통해서 책과 음악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