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 토모요
글라우벨(GLAUBELL) 대표.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현재 도쿄에서 커피 로스터로 일하고 있다. 배전두를 판매하며 틈틈이 ‘로스팅으로 맛있는 커피 내리기’와 ‘카페 창업자를 위한 강좌’ 등을 열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늘 커피를 마음으로부터 즐기라고 권하고 있다. 후지와라 유키에와 함께 『커피타임 북』을 펴냈다. 강배전으로 내린 커피를 좋아하는 그는 아시아(인도네시아, 인도)와 중남미 국가의 생두, 그리고 도쿠노시마 커피를 자주 마신다.
후지와라 유키에
군마 현에서 태어나 도쿄에 살고 있다. 미용잡지 편집장을 거쳐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며, 틈틈이 편집자로 책을 만드는 일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가사 일을 하는 남자는 아름답다』가 있으며, 『백 살, 백 명, 백 가지 지혜』『니폰 도쿄 슬로푸드 선언』『지금 부모님께 물어봐야 할 것』『커피타임 북』 등에 저자로 참여했다. 중배전한 커피로 깔끔하게 내린 커피를 좋아하며, 하와이 코나, 멕시코 오아하카, 도쿠노시마 커피 애호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