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저자 Author

고주환

약력
1960년 치악산 끝자락의 성황림마을에서 대를 이어 농사를 지으며 목수 일을 겸하던 부모님의 늦둥이로 태어났다. 한몫의 어린 농군과 동네의 악동으로 유년 시절을 보냈고 시오리 밖 면내 중학교를 걸어다녔다. 고교 시절 아버지를 여읜 후 어머니의 눈물겨운 뒷바라지 덕에 당신께선 서울대쯤으로 여기셨던 부산의 한 공업대학을 졸업하고 군복무를 마쳤다. 서울 미아리의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를 지며 취업의 벽만 실감하곤 부평의 한 공장에 생산직으로 들어간다. 그 뒤 회사에 적응하여 합작 파트너였던 일본의 기술진으로부터 특별한 기술을 전수받아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신장해가던 회사에 대한 기여로 삼십대에 임원으로 승진한 뒤 회사의 일부분을 운영할 수 있도록 배려받아 현재에 이른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27년여. 일을 떠난 생활이라곤 쉬는 날이면 가족을 데리고 어머니가 계신 성황림마을로 달려간 게 전부이니, 보던 산천, 보던 사람, 보던 풀과 나무가 좋아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에도 물려받은 옛집에 텃밭농사를 지으며 고향마을의 자연과 사람들을 기록해왔다. 이제 그 일부를 책으로 내게 되었다. 현재 ‘엉클한캐빈에서 부르는 청산별곡’이란 블로그에서 주말전원일기를 연재하고 있다.
저서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3237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