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생.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2001년부터 패션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해왔다. <휘가로>, <싱글즈>를 거쳐 현재는 <코스모폴리탄>의 피처 디렉터로 연애, 커리어, 인물, 심리,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2030 여성을 위한 기사를 쓰고 있다. 솔직하고 도발적인 연애론을 담은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는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고, <연애하듯 일하고 카리스마 있게 사랑하라>(공저)를 통해 커리어우먼으로 성공하기 위한 팁을 전한 바 있다. 트위터 @ohitwas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