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25년째 저널리스트로서, 그리고 이코노미스트로서 경제와 금융의 정글을 탐사하고 있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석학, 글로벌 기업 CEO, 여러 나라 정치 지도자, 패닉에 빠진 투자자, 미래가 불안한 젊은이, 경제나 금융이라면 정글 부족의 언어처럼 난해하다고 여기는 보통 사람들을 두루 만났다. 불안하고 외로운 정글경제에서 길을 찾는 지혜와 용기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증권24시』『부자클럽 유럽』『정글노믹스』를 썼고, 토머스 프리드먼의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조셉 스티글리츠의 『끝나지 않은 추락』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