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났다.
1995년 ‘애프터눈 사계상’(고단샤)에 단편 「BLAME」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때의 심사위원은 다니구치 지로)
이후 5개월 간 타카하시 츠토무高橋ツトム의 어시스턴트로 있다가
1997년부터 『월간 애프터눈』(고단샤)에 장편 『BLAME!』을 연재한다.
하드SF적인 세계관을 지닌 작품이 많으며, 해외에서도 평가가 높다.
특히 뫼비우스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도 유명한 유고슬라비아의 만화가
엔키 비랄Enki Bilal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