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생. 논픽션 작가로 지바 현에서 태어났다. 광고대행사, 편집프로덕션에서 일하다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비즈니스 전반, 의료?간병에 대해 취재하며 글을 쓰고 있다. 한신아와지(阪神淡路) 대지진이 발생 직후에 재해지에 들어가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이번 동일본 대지진 관련 취재에 영향을 미쳤다. 고양이를 각별히 사랑한다. 공저로 『철도 시계 이야기』 『이시노마키 적십자병원, 게센누마 시립병원, 도호쿠 대학병원이 구한 생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