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상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대 조소과와 동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했다. 1999년 대안공간 루프를 통해 데뷔했다. 2001년 문예진흥원 인사미술공간 개인전 이후, 맨체스터 아트갤러리 시립미술관, 아라리오갤러리(천안, 베이징, 뉴욕, 서울(청담)), 두산갤러리(뉴욕, 서울)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2013년에는 맨메이드서울 우영미와 콜라보레이션 개인전, 런던 하다갤러리, 싱가폴 테맨공 인터내셔날 아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서 개인전이 있다.
문성식
1980년 김천에서 태어났다. 한국예술종합합교 미술원 예술사, 전문사 과정을 마쳤다. 〈바람 없는 풍경〉전(키미아트, 2006), 〈풍경의 초상〉전(국제갤러리, 2011) 등 두 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창동미술스튜디오, 몽인아트스페이스 등 레지던시에 참여했다. 2005년 제51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 최연소 작가로 참여했으며 최근 두산갤러리(뉴욕)에서 드로잉 전시를 열었다.
이동기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대 회화과와 동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93년 첫 개인전 이후 〈Double Vision〉전(마이클슐츠갤러리, 2009) 〈불확실성의 정원〉전(2012, 갤러리2)을 포함하여 17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국립현대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 일민미술관, 가나아트센터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