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 큐레이터 1호로서 현대미술과 패션을 결합한 독창적인 저술 작업을 왕성하게 이끌고 있다. 문화 매거진 『브뤼트』, 패션 매거진 『AVENUEL』에 칼럼을 썼으며, 각종 기업 강의 및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등의 방송 출연을 통해 보석과 명품, 패션의 깊고 다양한 의미들을 대중과 소통해왔다. 이 외에도 다양한 패션 관련 전시와 기획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샤넬, 미술관에 가다』 『K Fashion-Wearing a New Future』 『하하 미술관』이 있으며, 『알렉산더 매퀸—이 시대의 천재』에 심도 깊은 해제를 썼다. 옮긴 책으로 『패션디자인 스쿨』 『패션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불멸의 보석』 『신발 디자인 교과서』 『패션 색채 예측』 등이 있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fashioncurator1
트위터 twitter.com/fashioncur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