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
월급과 원고료를 받으며 글을 쓰고 배운다. 회사에 안 갈 때는 영화 리뷰를 쓴다. ‘나우어(NOWer)’라는 필명으로 영화 리뷰 블로그를 칠 년째 운영중이다. 회사 안과 회사 밖의 삶은 엄연히 달라야 하며, 그 두 가지 삶의 균형을 잘 맞춰야만 회사에 다니면서도 꾸준히 ‘딴짓’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둘 다 동시에 할 수는 있어도, 둘 중 하나만 할 수는 없는, 타고난 회사원이자 딴짓쟁이다. blog.naver.com/jet_lim
전진우
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 광고회사를 다니다 ‘나의 일’을 하고 싶어 독립했다. 글을 쓰기도 하고, 그림을 그릴 때도 있고, 강의를 할 때도 있다. 경력보다는 흥미가 중요했고 돈보다는 시간이 우선이었다. 덕분에 꽤나 비효율적인 경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나다운 삶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할 수 있었다. 삶의 행복은 내가 찾은 나만의 길 위에 있다고 믿고 있다. blog.naver.com/zzun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