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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Author

이은직

약력
  중학생 때까지는 영화나 음악, 소설은 매우 좋아했어도 시에는 별반 관심이 없었다. 대전고등학교 재학 시절 문예반 활동을 하면서부터 시를 좋아하게 됐고, 송기원의 「회복기의 노래」, 김창완의 「개화」 등을 달달 외우는 자신을 기특해했다. 김지하, 황지우 등이 나왔다는 서울대 미학과에 입학했으나, 미학과가 그들을 시인으로 만든 게 아님을 알게 됐다. 학문에 좀 소질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미학과 대학원에 입학했으 나, 이내 착각임을 깨달았다. 그 뒤로 20년간 대치동 등지에서 국어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지만, 사실 시를 가르칠 수 없었다면 이렇게 오랜 기간 이 일을 해오지는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아직도 “선생님 때문에 성적이 올랐어요.”란 말보다 “선생님 때문에 시가 좋아졌어요.”란 말에 가슴이 더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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