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커피 복지를 위해 힘쓰는 커피테이너.
좋아하는 커피와 좀더 가까워지기 위해 커피를 배웠다. 그럼에도 갈증은 더욱 심해져 두 눈으로 직접 세계의 커피를 만나기 위해 약 2년 동안 55개국을 여행하며 커피 농장과 카페를 찾아다녔다. EBS <세계테마기행> 모로코 편, MBC <불만제로> 커피 편, <SBS 뉴스> 이색 커피 편 등에 출연했다. 『동아일보』『시사저널』『이코노미 조선』 등에 커피 관련 화제의 인물로 소개되었으며, 한국커피자격검정평가원 바리스타 심사위원을 지냈다.
현재 서울 마포의 골목 귀퉁이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커피집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