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 릭스는 플로리다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이상한 아이들의 도시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케니언 칼리지와 서던 캘리포니아 영상학부에서 학위를 취득했고 단편영화로 영화제에 입상하기도 했다. 데뷔작인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팀 버튼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다. 스티븐 킹과 몬티 파이튼을 주식으로 먹고 자란 그가 이 소설을 쓴 것은 아마 당연한 결과였을 것이다. 매거진 「멘탈 플로스Mental Floss」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셜록 홈스 핸드북The Sherlock Holmes Handbook』 『사진을 말하다Talking Pictures: Images and Messages Rescued from the Past』 『이상한 아이들의 동화Tales of the Peculiar』 등의 책을 펴냈다. 이국적인 섬들을 여행하고 더위에 대해 투덜거리길 즐기며, 부업으로 블로거와 여행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