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저자 Author

타카노 후미코 高野 文子

약력
 1957년 니가타에서 태어났다. 간호사로 일하면서 1979년에 단편 「절대안전 면도칼」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기존의 소년?소녀 만화와 전혀 다른 작풍으로 주목을 받으며 오토모 가츠히로, 사베아 노마와 함께 일본 만화계 뉴웨이브의 기수로 지목되었다. 40년 가까이 만화가로 활동해오면서 단 7편의 단행본만을 발표했지만,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앵글과 컷 연출, 색다르고 세련된 감성을 단순한 펜터치에 담아 독자들뿐만 아니라 동료 만화가들 사이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소설가, 애니메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크리에이터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독특한 스타일과 세계관으로 ‘만화가들의 만화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주요 작품집으로 제11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을 수상한 『절대안전 면도칼』 제7회 테즈카 오사무 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노란책』을 비롯하여 『막대가 하나』 『도미토리 도모킨스』 『친구』 등이 있다. 『빨래가 마르지 않아도 괜찮아』는 일본 1980, 90년대의 여성 문화를 상징하는 잡지 『하나코』에서 1988년 6월부터 1992년 2월까지 연재된 작품으로, 당대를 살아가는 싱글 여성 ‘루키’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매월 두 쪽씩 올 컬러로 연재된 이 만화는 타카노 후미코의 작품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많은 독자를 보유했으며, 그의 최장 연재작품으로 꼽힌다. 일본에서는 1993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고, 2015년에 새로운 표지를 입힌 신장판으로 출간되었다.
저서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3237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