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문학동네작가상 최종심이 끝나 당선자에게 개별 통보해드렸습니다.

총 응모편수 177편 가운데 8편이 최종심에 올라갔고 집중적으로 논의된 작품은 3편입니다.
장시간의 토론 끝에 장은진씨의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를 최종 당선작으로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심사경위와 심사평, 당선작가 인터뷰는 5월 20일경 발간 예정인 계간 문학동네 여름호에 실립니다.
당선작은 6월에 출간됩니다.

당선자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응모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