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책을 말하다 Support

불안의 책 최선*   |   20-03-22 16:29

안녕하세요. 띄어쓰기 관련 질문합니다. 불안의 책에서 *세번째* 를 붙여쓰는데 그 이유가 있나요?
오동*

안녕하세요?
문학동네는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라는 기수사의 경우 맞춤법 개정 전의 이희승국어사전의 전통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희승국어사전에서는 '-번째' 자체를 접미사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행 띄어쓰기는 규범문법(교과서)을 많이 수용한 관계로 '세 번째'로 띄어 씀으로써 '번'을 명사로, '째'를 접미사로 세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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