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에게> 관련 질문 드립니다. 김마리* | 21-01-13 15:33
본문에 '너가' 라는 표현이 꽤 여러 번 반복되어 나오는데요,
'네가'로 표현된 부분은 거의 못 본 것 같고요.
굳이 '너가'로 표기한 작가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오자일 리는 없을 텐데 자꾸 머리는 오자로 인식해서 신경이 쓰였거든요.^^;
구어체를 살리기 위함인가 했는데 그렇다기엔 문장이 딱히 실감나는 구어체는 아니더라고요...
너무 궁금해요! 함께 읽은 지인들도 같이 궁금해 하는 중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
(전자책으로 읽어서 정확한 페이지를 적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좋은 책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