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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짱, 그 두 번째 이야기!
공감의 대가, 마스다 미리의 ‘만화 데뷔 20주년’ 기념작!
우리는 죽어가는 순간 어디에 머물지, 누구와 함께 있을지, 어떤 대화를 나눌지 결정할 수 있다면 삶의 마지막을 마주하는 고통을 덜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조력존엄사 법안에 대한 압도적인 찬성률(82퍼센트)에도 불구하고 조력 사망 제도화를 둘러싼 우려도 여전하다. 자칫 생명의 ‘존엄성’을 침해하며 의료취약 계층에게 죽음을 강요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과연 모두에게 평등하고 ‘존엄한 죽음’은 불가능한 것일까?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최고 화제작! 미공개 일기와 인터뷰 수록!
학생들이 ‘몰랐던 새로운 관점’을 알게 되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교양 수업이 있다.
뜨거운 페미니즘 계정 ‘읽는페미’를 둘러싼 계정 운영자 김도치와 그의 친구 서반다의 이야기.
어린 강아지와 어린 보호자로서 겪었던 웃음 나는 숱한 해프닝과 사사로운 추억들!
미술이 일상이 되는 첫 걸음: 아름답다고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그림을 볼 것!
일은 항상 그렇다. 기쁨과 뿌듯함이 이만큼 차올랐다가 순식간에 바닥을 친다
오늘도 세 가족이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반짝임을 발견해내는 작가, 마스다 미리 첫 장편 소설!
혹한의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을 따라간 두 젊은이의 찬란한 여정!
★★★ 마스다 미리 7년 만의 신작 만화
마스다 미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일본을 뒤흔든 꽃뱀 살인사건 모티브의 실화소설”
13년 동안 수강생이 줄지 않는 인기 요리교실이 있다
당신이 이미 갖고 있던 태도, 품위를 깨우는 이야기
2020년은 그 어느 해보다 ‘여성들의 이야기’로 뜨거웠다. 이는 페미니즘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절박한 생존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렇게 하나둘 여성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냈을 때 그 소리는 이전과 달리 허공으로 흩어지지 않았다. 더 많은 목소리들이 모여 ‘여성들의 이야기’를 직조하기 시작했다.
2020년은 그 어느 해보다 ‘여성들의 이야기’로 뜨거웠다. 이는 페미니즘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절박한 생존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렇게 하나둘 여성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냈을 때 그 소리는 이전과 달리 허공으로 흩어지지 않았다. 더 많은 목소리들이 모여 ‘여성들의 이야기’를 직조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