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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닛』의 작가 김언수가 돌아왔다.
작품은 본질 대신 실존의 삶을 산다
우연히 발견한 한 줄기 형광빛을 형광색 페인트로 만들기까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꾸준한 도전으로 빛나는 두 형제의 발명 이야기.
훈이와 석이는 궁전빌라 이 층에 살아.
"침묵하면 불편해지고, 말을 하면 우스워져."
어디에도 안전지대는 없다.
200년 전통의 대입 철학논술시험 바칼로레아로 대표되는
"밤이 있어온 이래로 인간은 사랑을 주고받아왔어요.
동시에서
쿠바 현대문학의 대표작가 다이나 차비아노 최고의 소설!
비범하고 충격적인 신예의 탄생을 알린 작가 김영하의 출세작!
김영하 문학의 기원. 세기말적 징후들을 명쾌하게 포착하면서 특유의 과감한 문체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보여준다.
1초마다 7권씩 팔려나간 압도적 베스트셀러!
영국 여왕이 책과 사랑에 빠졌다!
전체주의라는 이데올로기 속에서 운명을 빼앗기고 꿈속까지 파괴된 사람들의 암울한 초상화
인생 강의 1회에 강연료 10억!
세상 안에 살지만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세상 밖으로 밀려나 소외되는 사람들에 대한 블랙유머이자 슬프지만 울 수 없는 곡진한 이야기들이다.
"지금의 나보다 더 "살아 있는" 것은 지금껏 내가 "쓴 것"들일 것이다!"
"오리" 시인 유강희의 첫 동시집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