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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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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
    여행하듯 랄랄라
    저자
    황의정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4-06-09
    정가
    15,800원

    홍대․유럽․제주의 모퉁이에서 살다, 만나다, 생각하다

  2. 제목
    라이터 좀 빌립시다 (문학동네시인선 055)
    저자
    이현호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08
    정가
    12,000원

    이현호의 시집 『라이터 좀 빌립시다』에서 55편의 시가 빠짐없이 투과해나가는 구멍 하나가 있다면 바로 "쓰다"라는 말일 것이다. 시인은 글을 쓰는 자인 동시에 몸을 쓰는 자이기도 하여 저만큼 앞서 몸을 던진 뒤 그만큼 글로 뒤좇아보기도 하고 또 반대로 저만큼 앞서 글을 던진 뒤 그만큼 몸으로 뒤좇아보기도 한다. 몸과 글, 글과 몸, 이 둘 가운데 어느 무게가 상대가 앉은 시소를 가라앉힐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서로에게 기울다 말다 하는 반복 속에 저도 모르게 스미는 각도가 있다면 아마 시라는 종류의 이름일 것이다. 시집을 다 읽고 났을 때 귀가 먹먹하면서 묘하게 슬픔이 인다면, 그 안개에게 먹힌 것 같은 답답한 심정에 갇혀버린다면, 우리는 이현호 시인이 의도한 적 없지만 의도치 않게 쳐둔 그물망에 걸려든 셈이 될 것이다.

  3. 제목
    사이의 거리만큼, 그리운
    저자
    마종기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05
    정가
    14,800원

    『아주 사적인, 긴 만남』그후 5년

  4. 제목
    아주 사적인, 긴 만남
    저자
    마종기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05
    정가
    14,800원

    시인 마종기와 뮤지션 루시드폴

  5. 제목
    천사는 여기 머문다
    저자
    전경린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02
    정가
    13,000원

    첨예한 여성적 감각으로 생명을 사유하는 소설가 전경린이 문학동네에서 네번째 소설집을 펴냈다. 『물의 정거장』 이후 11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단단히 써낸 9편의 단편이 담겨 있는 이 소설집은 가히 전경린 문학의 정점이라고 할 만하다. 2007년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악마와 천사라는 본성의 양면성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천사는 여기 머문다 2」와 2011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강변마을」, 2004년 대한민국소설상을 수상한 「여름 휴가」 등, 평단과 독자 모두를 만족시켜온 그의 소설이 걸어가고 있는 길은 아직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장소이다. 지리멸렬하고 고통스럽지만 그만큼 경이롭고 환희에 찬 인생,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와중에도 그는 하얀 "천사"의 날개를 펼쳐내며 살아감을 멈추지 않는다.

  6. 제목
    지구를 구하는 상상력
    저자
    탁소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싱긋
    발행일
    2014-05-30
    정가
    13,800원

    "우리의 행동이 변하면 지구는 튼튼하게 변합니다."

  7. 제목
    늪을 건너는 법
    저자
    구효서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5-27
    정가
    12,000원

    1991년 『문예중앙』 봄호에 발표되고 그해 6월 단행본으로 선보인, 소설가 구효서의 첫 장편소설 『늪을 건너는 법』이 23년 만에 새 옷을 입고 출간되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마디」가 당선되고 3년이 지난 1990년, 작가는 자신의 첫 장편 『늪을 건너는 법』을 썼다. "등단 3년, 직장생활 3년, 결혼 3년째였고 아이가 세 살이었"던 "모든 게 세 살인 시절", 작가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7시까지 이 소설을" 쓰고 직장으로 출근했다. 작가의 작품세계에서도 "새벽"에 해당하는 첫 장편을 탈고한 후, 작가는 다니던 직장(문학사상사)을 그만두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업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8. 제목
    지금 여기가 맨 앞 (문학동네시인선 052)
    저자
    이문재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5-20
    정가
    12,000원

    『제국호텔』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이문재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지금 여기가 맨 앞』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지금 여기"라는 화두는 시인의 시를 읽어온 독자들에게 그리 낯선 주제가 아니다. 시인은 1982년 『시운동』 4집에 시를 발표한 이래, 어쩌면 그보다도 일찍부터, 지금 여기라는 화두를 노상 품고 다녔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미래를 근심하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시인은 그간 적도에서 눈썰매 타기("자메이카 봅슬레이"), 유전자 속 그리움의 정보, "무위로서의 글쓰기" "은유로서의 농업" "인간중심주의" "세기말" "언제나 접속되어 있는 e-인간들" 등을 지금 여기에서 발견하거나 발명해왔다. 10년 전 시인에게 지금 여기가 디스토피아 또는 멋진 신세계였다면 그래서 시인이 언플러그드, 전원(電源)으로부터 절연을 이야기했다면, 이제 그는 "지금 여기 내가 맨 앞이었다"는 새로운 인식에 도달한 듯하다.

  9. 제목
    울기 좋은 방
    저자
    용윤선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4-05-15
    정가
    13,800원

    바리스타의 일은 언제나 내 앞에 있고, 위에 있으며, 멀리 있다

  10. 제목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 (문학동네시인선 054)
    저자
    이규리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5-10
    정가
    12,000원

    "저마다의 사연으로 내파(內波)되어 있는 삶의 실제 상황들"을 하나의 중심으로 환원하는 보편성에 저항하며 각 존재의 개별성을 확보해왔던 이규리 시인의 세번째 시집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가 문학동네시인선 54번으로 출간되었다. 『뒷모습』(2006) 이후 8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에는 일종의 독특한 미학으로 담백함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시 쉰여덟 편이 묶여 있다. 관성적으로 스쳐지나가기 쉬운 사소한 풍경에서 포착한 삶의 비의를 개성적인 시적 풍경으로 재구성했던 시인의 애정 어린 관찰력은 이번 시집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시인은 언어가 주는 소통의 착시 효과를 경계하면서 시로 재구축할 수 있는 삶의 진실을 섬세하게 더듬어나간다.

  11. 제목
    다 같이 돌자 동시 한 바퀴
    저자
    이안
    분야
    어린이교양, 평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5-09
    정가
    18,000원

    동시 동네에 들어선 당신을 마중하는 단 한 권의 동시 평론집!

  12. 제목
    책등에 베이다
    저자
    이로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이봄
    발행일
    2014-05-07
    정가
    12,800원

    저자는 서교동에서 작은 책방 "유어마인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의 저자이지만, 동시에 수많은 책들의 충실한 독자이기도 했다. 훌륭한 독자가 저자의 위치를 획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에 대한 책"을 쓰는 일일 것이다.

  13. 제목
    2014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저자
    황정은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4-23
    정가
    14,000원

    "저마다 고유한 개성과 현란한 색깔로 펼쳐 보이는 다양성과 다채로움의 축제"

  14. 제목
    생각 정원
    저자
    장현갑
    분야
    산문집/비소설, 교양
    출판사
    나무의마음
    발행일
    2014-04-10
    정가
    15,800원

    왜 우리는 쉽게 화를 내고, 불안해하는가? 뇌심리학으로 밝혀낸 행복한 뇌 지도를 그리는 마음 연습!

  15. 제목
    빛나는 단도 (문학동네시인선 053)
    저자
    정철훈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3-28
    정가
    8,000원

    표제작인 「빛나는 단도」는 시인의 내면을 솔직하게, 그래서 투박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전해준다. 태생적인 불구, 그래서 고단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온 꼽추 친구는 시인에게 죽음의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이다. 이 죽음의 충동은 역설적으로 술잔을 채우고 춤을 추는 역동적인 삶을 떠올리게 한다. 앞으로만 진행하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모두는 지나가는 존재. 미래는 시한폭탄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게 불안하지만, 이 세상이, 가혹한 시간이 볼 수 있도록 피를 묻히는 것. 그것이 정철훈에게는 시가 아닐까. 이번 시집은 그의 언어의 피, 시의 피를 위해 비밀 주머니에서 그가 꺼내든 "빛나는 단도"일지도 모른다.

  16. 제목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
    저자
    복거일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3-20
    정가
    11,500원

    복거일을 소개하는 말은 다양하다. 자유주의 사상가, 사회·경제 칼럼니스트, 영어공용화론자, 사회평론가, 소설가, 시인…… 그는 이 모든 분야에서 자신만의 일관된 목소리로 왕성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소설가 복거일은 우리나라 SF소설의 선구적인 역할을 해오기도 했다. 그런 그에게 철저하게 현실을 반영한 작품이 있으니, 바로 "현이립"이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씌어진 소설이다. 그 의 세 번째, 그리하여 현이립의 한 생을 완성하는 장편소설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가 출간되었다.

  17. 제목
    비교적 안녕한 당신의 하루
    저자
    안보윤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3-17
    정가
    12,000원

    불온한 사회를 서늘하게 응시하며 우리 시대 삶의 비의(悲意)를 날카롭게 파헤쳐온 소설가 안보윤의 첫번째 소설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2005년 장편소설 『악어떼가 나왔다』로 제10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유사 이래 최고의 경제적 번영을 맞이하고 있는 세계에서 비인간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끊임없이 천착하며 무엇이 그들을 아프게 하는지, 과연 그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지 되묻는다.

  18. 제목
    반복 (문학동네시인선 051)
    저자
    이준규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3-10
    정가
    10,000원

    "시"로부터 가장 멀어짐으로써 "시"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

  19. 제목
    영원한 귓속말 (문학동네시인선 050)
    저자
    최승호 외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3-10
    정가
    10,000원

    시가 그토록 대단한가. 그렇다면 시는, 있으면 좋은 것인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인가. 소설과 영화와 음악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다면 시 역시 그렇다. 그러나 언어는 문학의 매체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삶 자체의 매체다. 언어가 눈에 띄게 거칠어지거나 진부해지면 삶은 눈에 잘 안 띄게 그와 비슷해진다.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마음들이 계속 시를 쓰고 읽을 것이다. 시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해도, 시가 없으면 안 된다고 믿는 바로 그 마음은, 없으면 안 된다.

  20. 제목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저자
    허지웅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아우름
    발행일
    2014-03-05
    정가
    12,000원

    허지웅 5년 만의 신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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