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책점, 커피 하우스, 독서 클럽, 살롱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냉장고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 같아."
"코끼리 환자님, 이쪽으로 앉으세요."
감정으로 피어나 예술로 남은 낯설고도 매혹적인 삶과 작품들
“정말 가끔이지만 이토록 솔직하고 놀랍도록 단순한 한마디에 세상이 바뀐다
무엇이 우리를 기계와 구별되는 인간으로 만드는가
둘째가라면 서러운 워커홀릭의 직장인 은퇴 선언,
기후변화는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우리 모두의 과제다
제영은 어느 날부터 타인의 죽음을 보게 된다. 조건은 음식을 먹는 것. 자신이 보는 게 단순한 환각이 아님을 알게 된 제영은 사람을 살려보겠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그 결과 죽음의 법칙 두 가지를 알아낸다.
“신이시여, 이 책이 얼마나 좋은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오타쿠의, 오타쿠를 위한, 오타쿠에 의한’ 코믹 에로
더 진실하기를, 더 치열하기를, 더 용기 있기를
“인간이었다가 이내 영혼이었다가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환경을 창조하며 진화한다
“나는 내가 오로지 내 꿈들을 적기 위해서만
낡고, 긁히고, 부서지고,
“누구나 부모가 될 수는 있어도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상상의 모험
고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요시미쓰는 갑자기 찾아온 손님으로부터 돌아가신 아버지가 쓴 단편소설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보수에 이끌려 의뢰를 수락한 요시미쓰는 소설을 찾는 과정에서 그들이 과거에 벌어졌던 어떤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그리고 곧 소설에 담긴 의미를 깨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