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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
    마크롤 가비에로의 모험 (세계문학전집 024)
    저자
    알바로 무티스
    분야
    소설집, 세계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15
    정가
    13,500원

    『마크롤 가비에로의 모험』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함께 콜롭비아를 대표하는 작가 알바로 무티스의 소설집으로, 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대표작이다. 작가가 자신의 세계관과 열정을 그대로 투사해 스스로 "분신"이라 일컫는 "마크롤 가비에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일곱 편의 작품 가운데, 대표 소설인 「제독의 눈」 「비와 함께 오는 일로나」 「아름다운 죽음」을 묶었다. 금지된 구역, 배타적인 세계, 광활한 금단의 자연 속으로 옮겨 다니며 불가능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탐험하는 국적 불명의 방랑자 마크롤의 모습을 통해 무티스는 불가능한 꿈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그려내고, 인간의 영원한 방황이라는 주제를 구체화시킨다. 현대 라틴아메리카 문학계에서 가장 즁요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무티스는 이 작품으로 1989년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2001년 세르반테스상을 수상했다.

  2. 제목
    소송 (세계문학전집 023)
    저자
    프란츠 카프카
    분야
    장편소설, 세계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15
    정가
    14,000원

    『소송』은 20세기 최고의 문제적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이다. 서른 번째 생일날 아침 갑자기 체포된 요제프 K가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이유로 1년 동안 끝이 보이지 않는 소송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이 소설은 가장 비현실적인 상황을 통해 적나라한 현실을 드러내며, 현대사회의 끊임없는 구속과 억압,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관료주의"가 지휘하는 부조리한 세상에서 개인이 겪는 무력감을 담아냈다. 인간성이라는 새로운 문제의식에 눈 뜨게 한 가장 "카프카적"인 텍스트『소송』은 20세기에 나온 가장 중요한 소설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으며, 카프카를 위대한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3. 제목
    왼손잡이 (세계문학전집 022)
    저자
    니콜라이 레스코프
    분야
    소설집, 세계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15
    정가
    10,000원

    가장 러시아적인 작가이자 천재적인 이야기꾼인 니콜라이 레스코프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독특한 구성과 생생한 언어로 표현하여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톨스토이는 "레스코프야말로 진정한 작가다"라고 격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고리키는 그가 톨스토이, 고골, 투르게네프와 같은 러시아 문학의 창조자들과 같은 선상에 놓일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레스코프의 문학은 특히 체호프와 고리키, 레미조프, 조센코, 자먀틴 등 20세기 초반의 문학양식주의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레스코프 걸작 작품선 『왼손잡이』에는 러시아인이 제일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이자 러시아적 정서의 원형을 보여주는 「왼손잡이」, 농노제도의 부조리와 농노들의 한(恨)을 비극적으로 형상화한 「분장예술가」, 러시아의 종교와 예술에 대한 작가의 풍부한 지식과 애정이 문학으로 승화된 「봉인된 천사」를 수록했으며, 이 중 「분장예술가」와 「봉인된 천사」는 국내 초역되는 작품들이다. 이 작품집을 통해 오늘날 "언어의 연금술사" "천재적인 이야기꾼"으로 불리며, 문학사가 미르스키의 말처럼 "가장 러시아적인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레스코프의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확인할 수 있다.

  4. 제목
    체스 이야기·낯선 여인의 편지 (세계문학전집 021)
    저자
    슈테판 츠바이크
    분야
    소설집, 세계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15
    정가
    10,000원

    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인물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로 세계 3대 전기 작가 중 한 사람으로 명성을 떨쳤던 슈테판 츠바이크의 단편집이다. 츠바이크는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아 인간 내면을 깊이 탐색하고 인간관계에서의 심리작용을 예리하게 포착해낸 소설을 다수 발표했다. 이 책에 소개된 「체스 이야기」와 「낯선 여인의 편지」 역시 인간 심리 묘사가 탁월한 작품으로, 츠바이크의 대표 소설로 손꼽힌다. 「체스 이야기」는 비상한 능력을 지닌 냉혹한 체스 챔피언과 체스가 주는 강박에 사로잡혔던 미지의 남자가 벌이는 체스 대결을 긴장감 있게 풀어냈고, 「낯선 여인의 편지」는 평생 한 남자만을 사랑해온 여인의 가슴 절절한 고백을 섬세한 필치로 그렸다.

  5. 제목
    조선 왕조의 살아 있는 유물 경복궁 이야기(개정판)
    저자
    김대균
    분야
    어린이교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12
    정가
    7,500원

    문학동네의 "go go! 체험학습 | 나는 역사가 좋다"는 집에서 책만 들여다보며 암기하는 공부가 아니라 아이들이 역사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과 마음으로 익힐 수 있게끔 구성한 체험학습 시리즈입니다. 아이가 역사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go go! 체험학습 | 나는 역사가 좋다"와 함께 우리나라 역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생생한 현장을 찾아가 보세요. 역사를 마주 대하는 시각과 마음가짐이 새로워집니다.

  6. 제목
    아이들이 뛰노는 땅에 엎드려 입 맞추다
    저자
    김용택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11
    정가
    13,800원

    차마 교실에서 다하지 못한…

  7. 제목
    만화로 보는 발해 · 고려사 5
    저자
    동네스케치
    분야
    출판사
    애니북스
    발행일
    2010-03-10
    정가
    9,500원

    "오천 년의 역사를 단 몇 권의 책으로 알 수 있을까?"

  8. 제목
    만화로 보는 발해 · 고려사 4
    저자
    동네스케치
    분야
    출판사
    애니북스
    발행일
    2010-03-10
    정가
    9,500원

    "오천 년의 역사를 단 몇 권의 책으로 알 수 있을까?"

  9. 제목
    만화로 보는 발해 · 고려사 3
    저자
    동네스케치
    분야
    출판사
    애니북스
    발행일
    2010-03-10
    정가
    9,500원

    "오천 년의 역사를 단 몇 권의 책으로 알 수 있을까?"

  10. 제목
    만화로 보는 발해 · 고려사 2
    저자
    동네스케치
    분야
    출판사
    애니북스
    발행일
    2010-03-10
    정가
    9,500원

    "오천 년의 역사를 단 몇 권의 책으로 알 수 있을까?"

  11. 제목
    만화로 보는 발해 · 고려사 1
    저자
    동네스케치
    분야
    출판사
    애니북스
    발행일
    2010-03-10
    정가
    9,500원

    "오천 년의 역사를 단 몇 권의 책으로 알 수 있을까?"

  12. 제목
    거울 옷을 입은 아이들 (보름달문고 36)
    저자
    김진경
    분야
    5-6학년 동화, 보름달문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10
    정가
    11,500원

    자신을 찬찬히 들여다보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13. 제목
    시나리오 이렇게 쓰면 재미있다
    저자
    어일선
    분야
    영화/음악/사진
    출판사
    에쎄
    발행일
    2010-03-08
    정가
    18,000원

    이 책은 2003년 로 독일 만하임-하이델베르크 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어일선 감독이 다년 간의 현장 경험과 청주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에게 강의한 강의록을 토대로 하여 만든 한국형 시나리오 작법서다.

  14. 제목
    그림에도 불구하고
    저자
    백가흠
    분야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08
    정가
    15,000원

    그림은 저마다의 글로 쓰이고, 글은 저마다의 그림으로 그려진다.

  15. 제목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 씨
    저자
    커트 보니것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05
    정가
    13,500원

    국내에 처음 번역 소개되는 커트 보네거트 소설!

  16. 제목
    안나 카레니나 (세계문학전집 001~003) 세트
    저자
    레프 톨스토이
    분야
    장편소설, 세계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04
    정가
    38,500원

    『안나 카레니나』는 『전쟁과 평화』 『부활』과 더불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3대 걸작 중 하나이다. 톨스토이 스스로 "과거에 관한 책"이라고 했던 『전쟁과 평화』와는 달리 동시대인의 삶으로 이루어진 『안나 카레니나』는 사랑과 결혼, 가족문제라는 보편적인 소재로 발표되자마자 전 러시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농노제 붕괴에서 러시아혁명에 이르는 역사적 과도기에 놓인 19세기 후반 러시아 사회의 풍속과 내면생활을 150명이 넘는 등장인물과 사실적인 묘사, 엄청난 깊이와 힘으로 완벽하게 반영해냄으로써 도스토예프스키와 같은 당대의 작가들에게 "완전무결한 예술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을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되어 "역사적 시대에 예술적 공식을 이끌어낸" 작품의 전범으로 후대의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기도 했다. 또한 10여 차례에 걸쳐 영화로 만들어지며 그레타 가르보, 비비안 리, 소피 마르소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세계문학사상 가장 매력적인 여주인공의 하나"(나보코프)인 안나 카레니나를 연기했다. 2007년에는 영국의 노턴 출판사에서 실시한 영어권 유명작가 125명이 뽑은 최고의 문학작품에 선정되었으며, 2009년 『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등, 19세기 러시아에서 탄생한 불세출의 걸작 『안나 카레니나』는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인간 삶의 총체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인류 보편의 걸작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17. 제목
    낙타
    저자
    정도상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04
    정가
    13,000원

    영혼의 속도로 건너가는 생의 고비, 그곳으로 가는 긴 여정

  18. 제목
    휴먼 스테인2 (세계문학전집 020) 양장
    저자
    필립 로스
    분야
    장편소설, 세계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03
    정가
    12,000원

    저명한 문학평론가 해럴드 블룸은 필립 로스, 코맥 매카시, 토머스 핀천, 돈 드릴로를 "미국 현대문학의 4대 작가"로 꼽은 바 있다. 미국 문학에서 필립 로스의 이름은 거대한 산맥과 같다. 1960년 첫 소설집 『안녕 콜럼버스』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삼십여 편이 넘는 장편과 이십 편이 넘는 단편을 써왔고, 퓰리처상을 비롯 미국 내외 유수의 문학상을 스무 차례나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필립 로스. 그를 빼고 미국 현대문학을 논할 수 없다는 것은 미국 문학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19. 제목
    휴먼 스테인1 (세계문학전집 019) 양장
    저자
    필립 로스
    분야
    장편소설, 세계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03
    정가
    13,000원

    저명한 문학평론가 해럴드 블룸은 필립 로스, 코맥 매카시, 토머스 핀천, 돈 드릴로를 "미국 현대문학의 4대 작가"로 꼽은 바 있다. 미국 문학에서 필립 로스의 이름은 거대한 산맥과 같다. 1960년 첫 소설집 『안녕 콜럼버스』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삼십여 편이 넘는 장편과 이십 편이 넘는 단편을 써왔고, 퓰리처상을 비롯 미국 내외 유수의 문학상을 스무 차례나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필립 로스. 그를 빼고 미국 현대문학을 논할 수 없다는 것은 미국 문학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20. 제목
    적과 흑2 (세계문학전집 018) 양장
    저자
    스탕달
    분야
    장편소설, 세계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3-03
    정가
    14,500원

    『적과 흑』은 프랑스에서 나폴레옹이 몰락한 이후 왕정이 복고되고 낭만주의가 만개하던 1830년대를 배경으로 출신이 비천하지만 큰 야심을 지녔던 한 청년이 맞닥뜨린 비극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탕달은 당시 신문의 사회면을 장식했던 두 건의 치정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 소설을 집필했다. 스탕달은 어쩌면 그저 통속적인 치정사건일 수도 있는 이 사건들에서 남다른 정열의 분출을 엿보고는 『적과 흑』이라는 걸작을 탄생시켰다. 또한 스탕달은 낭만주의적 목가가 판을 치던 시대에 자유주의자와 복고주의자 간의 대립 양상 등 당대의 시대상을 소설 속에 구체적으로 증언하고 예리하게 비판함으로써 사실주의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적과 흑』은 사회소설, 성장소설인 동시에 뛰어난 심리소설이기도 하다. 야심을 따라 사는 것, 타인의 욕망을 나도 욕망하는 것은 쥘리앵이 살았던 19세기 프랑스의 조류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욕망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들에게도 강렬한 시사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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