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시 100년! 한국인의 애송 동시 50편!
줄거리
최종득 선생은 아이들한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하게 가르쳐야 할 것은 아이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게 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듯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한다."
전세계 독자가 손꼽아 기다려온 무라카미 하루키 5년 만의 신작 장편!
미술평론가이자 미술이야기꾼으로 정평이 난 이주헌이 한겨레신문에 8개월 동안 연재했던 인기 칼럼, 「이주헌의 알고 싶은 미술」이 단행본으로 재탄생했다. 연재 당시에 지면의 한계로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그림과 내용을 알차게 채워 넣어 이미 신문지면을 통해 글을 접한 독자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수록된 도판만 해도 180여 점에 이르며, 각각의 글에 덧붙여진 팁(another word)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 20대가 자신의 의식주 문제를 "주체적으로" 관찰한 1년 동안의 기록이다. 자신이 꿈꾸는 것이 아니라, 먹고·자고·입는 그런 구체적인 생활을, 그것을 겪어내는 심리적 고충과 함께 풀어낸 "생활에세이"다. 직업전선의 말단에서 온갖 잔심부름을 도맡은 돈 없고 빽 없는 20대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은 바로 "반지하방"과 "옥탑방"이다. 오직 이곳으로부터의 탈출만을 꿈꾸게 하는 열악한 이 "제3지대"는 "나만의 공간"이라는 점에서는 그지없이 소중한 최초의 선물이기도 하다. 이 책은 반지하방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20대 후반의 남자와, 옥탑방에서 서울생활을 만들어나가는 20대 중반의 여자가 각각 주인공이다.
천재 문학소녀 헬렌 오이예미 데뷔 소설!
질문형 아이를 위한 "나의 첫 철학그림책" 시리즈 4권 출간!
질문형 아이를 위한 "나의 첫 철학그림책" 시리즈 3권 출간!
-완역 팝업북
20세기 가장 중요한 문학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시대를 바라보는 집요하리만치 열렬한 시선, 대담하고 날카로운 풍자로 새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우리 문단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드는 시인 최영미의 새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유럽 미술 기행서 『시대의 우울』 이후 12년, 본격 미술에세이 『화가의 우연한 시선』 이후 7년 만에 새로 엮는 산문집이다.
일곱번째 파도가 모든 것을 휩쓸고 지나가면
● 고양이의 언동(言動)은 메시지를 담고 있으니까
5월 27일
승자는 저 멀리 따로 있다.
당신의 하늘에는 몇 개의 달이 떠 있습니까?
우리는 인어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