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속삭이는 이야기 2
- 저자
- 김달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5-10-08
- 사양
- 272쪽 ㅣ 143*200
- ISBN
- 978-89-5919-755-2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13,000원
- 신간안내문
-
다운받기
-
도서소개
천의 얼굴 달이 빚어낸 매혹과 환상의 세계
밤이 되면 달은 어김없이 떠오른다. 하지만 오늘의 달은 어제 본 것과 다르다. 항상 그 자리에 있으면서도 삼십 일을 주기로 매일 다른 얼굴이 되는 달은 그 신비로움으로 오랫동안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무한한 이야기의 원천이 되어왔다. 여기, 만화계의 떠오르는 신예가 달의 이름을 빌려 빚어낸 작은 이야기들이 있다.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 라는 제목 하에 묶인 서른 편의 이야기들이 천의 얼굴을 가진 달처럼 신비롭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독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여자 제갈량』 김달의 데뷔작!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는 『여자 제갈량』으로 최근 만화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신인 김달의 데뷔작이다. 삼국지의 책사들이 모두 여자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된 『여자 제갈량』은 삼국지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매력적인 캐릭터 묘사, 풍부한 서브컬처 지식을 바탕으로 한 재치 넘치는 전개로 정식 연재 전부터 팬덤을 형성할 만큼 화제를 불러모았다.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는 『여자 제갈량』과는 또다른 작가 김달의 재능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서른 편의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들로 묶인 단편집이다. 김달은 데뷔 전부터 루리웹 등 인터넷 만화 게시판에 습작을 올리곤 했는데, 2014년 8월 웹툰 플랫폼 에 정식 연재가 결정되면서 기존 습작에 몇 편을 새롭게 더하여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단행본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는 연재됐던 스물여덟 편 이외에 두 편의 미공개 단편 「벙어리 소년」「이야기 저주」를 더해 묶은 것으로,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세계관의 완성이자 "차세대 이야기꾼"으로서 떡잎을 확인할 수 있다.
-
저자
김달 Kim Dal
2014. 허니앤파이에서「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로 데뷔 / 레진코믹스에서 「여자 제갈량」 연재
2015. 『여자 제갈량』 출간
2016.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 출간 / 『환관제조일기』 연재, 출간
2017. 『달의 상자』 연재, 출간
2020 현재. 레진코믹스에서 『달의 상자』와 『레이디 셜록』 연재중
-
목차
16화 여덟번째 사랑 2-약속
17화 인어의 꿈
18화 프랭크를 찾아서
19화 텔른의 숲
20화 도넛과 도깨비
21화 알렉스와 라일라-피사체
22화 작가와 부자
23화 이웃집 비스마츠
24화 생일선물
25화 캐시와 디디
26화 졸업 무도회&뚱보
27화 뱃사공
28화 달의 궁전
에필로그
미공개 단편 2. 이야기 저주
-
편집자 리뷰
떠오르는 신예 김달이 빚어낸 환상 세계
『여자 제갈량』 김달의 데뷔작!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는 『여자 제갈량』으로 최근 만화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신인 김달의 데뷔작이다. 삼국지의 책사들이 모두 여자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된 『여자 제갈량』은 삼국지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매력적인 캐릭터 묘사, 풍부한 서브컬처 지식을 바탕으로 한 재치 넘치는 전개로 정식 연재 전부터 팬덤을 형성할 만큼 화제를 불러모았다.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는 『여자 제갈량』과는 또다른 작가 김달의 재능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서른 편의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들로 묶인 단편집이다. 김달은 데뷔 전부터 루리웹 등 인터넷 만화 게시판에 습작을 올리곤 했는데, 2014년 8월 웹툰 플랫폼 <허니앤파이>에 정식 연재가 결정되면서 기존 습작에 몇 편을 새롭게 더하여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단행본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는 연재됐던 스물여덟 편 이외에 두 편의 미공개 단편 「벙어리 소년」「이야기 저주」를 더해 묶은 것으로,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세계관의 완성이자 ‘차세대 이야기꾼’으로서 떡잎을 확인할 수 있다.
천의 얼굴 달이 빚어낸 매혹과 환상의 세계
밤이 되면 달은 어김없이 떠오른다. 하지만 오늘의 달은 어제 본 것과 다르다. 항상 그 자리에 있으면서도 삼십 일을 주기로 매일 다른 얼굴이 되는 달은 그 신비로움으로 오랫동안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무한한 이야기의 원천이 되어왔다. 여기, 만화계의 떠오르는 신예가 달의 이름을 빌려 빚어낸 작은 이야기들이 있다.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 라는 제목 하에 묶인 서른 편의 이야기들은 한 편 한 편이 천의 얼굴을 가진 달처럼 신비롭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독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는 마치 이야기의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기분을 선사한다. 각기 다른 소재와 등장인물, 시간과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즐거움의 스펙트럼을 빈틈없이 꽉 채운다. 남녀노소는 물론 마녀, 외계인, 도깨비, 신 등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등장인물과 동양과 서양, 지구와 우주, 그리고 현재와 과거, 미래까지 시공간의 경계를 종횡무진 오가는 배경 설정까지, 그 어떤 제약도 없이 마음껏 이야기를 뻗어나간다. 천천히 읽어나가다보면 한 사람의 머리에서 이렇게 다채롭고 기발한 발상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게 되고, 각양각색의 소재를 조금의 어색함이나 빈틈없이 매끄럽게 이끌어나가는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천의 얼굴 달이 빚어낸 매혹과 환상의 세계
밤이 되면 달은 어김없이 떠오른다. 하지만 오늘의 달은 어제 본 것과 다르다. 항상 그 자리에 있으면서도 삼십 일을 주기로 매일 다른 얼굴이 되는 달은 그 신비로움으로 오랫동안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무한한 이야기의 원천이 되어왔다. 여기, 만화계의 떠오르는 신예가 달의 이름을 빌려 빚어낸 작은 이야기들이 있다.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 라는 제목 하에 묶인 서른 편의 이야기들이 천의 얼굴을 가진 달처럼 신비롭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독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여자 제갈량』 김달의 데뷔작!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는 『여자 제갈량』으로 최근 만화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신인 김달의 데뷔작이다. 삼국지의 책사들이 모두 여자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된 『여자 제갈량』은 삼국지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매력적인 캐릭터 묘사, 풍부한 서브컬처 지식을 바탕으로 한 재치 넘치는 전개로 정식 연재 전부터 팬덤을 형성할 만큼 화제를 불러모았다.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는 『여자 제갈량』과는 또다른 작가 김달의 재능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서른 편의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들로 묶인 단편집이다. 김달은 데뷔 전부터 루리웹 등 인터넷 만화 게시판에 습작을 올리곤 했는데, 2014년 8월 웹툰 플랫폼 <허니앤파이>에 정식 연재가 결정되면서 기존 습작에 몇 편을 새롭게 더하여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단행본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는 연재됐던 스물여덟 편 이외에 두 편의 미공개 단편 「벙어리 소년」「이야기 저주」를 더해 묶은 것으로,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세계관의 완성이자 "차세대 이야기꾼"으로서 떡잎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