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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우산이 세 개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부를 이루는 예견과 상상의 경제학

저자
고도 토키오
역자
김종태
출판사
이콘
발행일
2015-10-31
사양
224쪽 | 148*210 | 무선
ISBN
978-89-97453-62-7
분야
경제, 투자/재테크
도서상태
절판
정가
12,8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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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월급은 안녕하십니까?
카드명세서에 천 원 단위 지출이 가득하다면? - 월급과 비닐우산은 분명 상관관계가 있다

손에 쥐어보기도 전에 로그아웃하시는 월급님 "사이버머니說"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런데 월급과 "비닐우산"은 대체 무슨 상관일까? 아마 열에 아홉은 외출중 갑자기 비가 내리면 아무 생각 없이 비닐우산을 사버리고, 그렇게 구입한 우산이 집에 세 개 이상 있으며, 쌓여 있는 우산을 정리하고 싶어도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한숨만 내쉰 적이 있을 것이다. 아침에 일기예보나 하늘만 봐도 날씨를 예측할 수 있고, 비가 올 것 같다면 우산을 챙길 것이다. 그럼에도 비 올 때 편의점, 지하철 가판대 등에서 우산을 사는 일이 잦다면, 앞을 내다보려고 노력하지 않거나, 앞을 내다보는 능력 즉, "예견력"이 부족한 것이다. 저자는 이런 "예견력 부족" 현상이 우산이나 물건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예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끄는 삶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일에 꺼들리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부富를 이루는 데는
소비습관보다 예견하고 상상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당장 눈앞에 생각지 못한 일이 터지면, 그 문제를 수습하는 데 급급해 돈과 시간, 에너지가 얼마나 드는지 생각할 겨를 없이 그저 낭비하고 만다. 하루종일 이곳저곳을 들러 일을 처리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인데 미처 이동경로를 생각해두지 않은 날. 이럴 때 꼭 지하철이 지연되거나, 차가 막혀 길바닥에 돈과 시간을 버리게 된다. 행여 약속시간에 늦을까 노심초사한 마음에 기운도 쑥 빠진다. 몇 번 안 긁은 것 같은데 이번 달도 한도에 꽉 차게 쓴 카드값, 크게 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만성피로 시달리는 것은 이런 평소 생활 패턴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물론 모든 일에 대해 앞을 내다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내 일상생활에서 만큼은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예측해보고, 그에 따른 준비와 대책을 세우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내 삶을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갈 수 있다.


700만 원을 1년 만에 30억으로 만든 저자와 함께하는
월급 리-로그인Re-Login 프로젝트!

나는 이렇게 돈과 시간에 쪼들리고, 체력이 달려 허덕이는데, 틈새시장을 노리고 틈틈이 하던 부업을 큰 사업으로 키운 동창의 소식이 들려온다. 또 블로그에 심심풀이로 관심사에 대해 포스팅하던 것을 책으로 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지인도 있다. "아, 나도 전에 했던 생각인데" "나도 블로그 꾸준히 할 걸" 하고 생각할 때는 이미 늦었다. 먼저 미래를 예측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내가 우왕좌왕대고 있을 때 여유롭게 할 일을 마치고, 남은 돈, 시간, 에너지를 여가나 정말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사용한다. 몇 년 후, 이렇게 "예견력"을 발휘하고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삶은 경제적으로, 질적으로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이래서 앞을 내다보고 예상되는 일에 대한 대처방안을 생각하는 "예견력"이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인생을 헛살았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예견력은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연마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왜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지 각종 사례를 통해 심리적, 논리적 메커니즘을 밝히고, 어떻게 하면 몸에 밴 나쁜 습관을 버리고 "예견력"을 기를 수 있는지 그 훈련법을 검증해 소개하고 있다. "예견력"과 함께라면 여유롭고 활기찬 생활, 두둑한 월급통장을 얻는 것은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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