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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드 여전사가 되어 프랑스 여기자의 목숨 건 이슬람국가IS 잠입 르포

원서명
Dans La Peau D´Une Djihadiste
저자
안나 에렐
역자
박상은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5-04-27
사양
272쪽 | 145*210 | 무선
ISBN
9788967352042
분야
정치/사회
정가
13,500원
IS에 합류하는 이들은 어째서 점점 늘어만 가는가?
그들이 총성과 피로 얼룩진 땅으로 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IS는 그들을 어떻게 유혹하는가?

프랑스 여기자의 목숨을 건 IS 잠입 르포!

여기 스카이프로 채팅하는 두 사람이 있다. 한 명은 남자고 한 명은 여자다. 한 명은 37살이고 한 명은 20살이다. 한 명은 시리아에 있고 한 명은 프랑스에 있다. 한 명은 지하디스트고 한 명은 이슬람교로 개종했다. 둘은 사랑에 빠졌다. 여자의 이름은 멜로디, 그녀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위해, 또 자신이 사랑에 빠진 남자 가까이로 가기 위해 시리아에 가려고 한다. 총성과 피로 얼룩진 땅,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땅으로.

실은 여기 한 사람이 더 있다. 멜로디와 마찬가지로 여자고, 프랑스에 살고 있다. 그렇지만 멜로디처럼 어리지 않다. 이슬람교로 개종하지 않았다. 사랑에 빠지지도 않았다. 그녀의 이름은 안나 에렐, 기자다.

아니, 여기에 있는 사람은 두 명뿐이다. 안나는 늘 궁금했다. 어째서 사람들이, 특히 채 성년도 맞지 않은 아이들이 시리아로 향하는 걸까? 어째서 IS에 합류하기 위해 부모의 신용카드를 훔쳐서 비행기 티켓을 끊는 걸까? 그곳이 어떤 곳인지, 거기서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무슨 일을 하게 될지 정말 모르는 걸까? 만약 안다면, 아는데도 불구하고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하여 안나는 페이스북에 "멜로디"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아이의 계정을 만든다. 지하디스트의 계정을 관찰하고, 그에게 접근하며, 히잡을 뒤집어쓰고, 아랍어를 공부한다. 이 모든 것은 비밀스럽고 위험천만한 취재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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