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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음식일기 매일매일 특별한, 싱그러운 제철 식탁 이야기

저자
김연미
출판사
이봄
발행일
2017-04-05
사양
480쪽 | 140*194 | 신국판 변형 | 무선
ISBN
979-11-86195-94-9
분야
산문집/비소설
정가
23,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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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재료 홀리커, 푸드 포토그래퍼의 제철 음식일기장. 저자인 김연미는 스스로 ´푸드 포토그래퍼´라 칭한다. 푸드 포토그래퍼는 국내에서 조금은 생소한 직업이다. 포토그래퍼가 ´음식 사진도´ 찍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해외에서는 푸드 포토그래퍼라는 직업군이 푸드 스타일링과 더 나아가서는 푸드 컬처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추세이다.

이들은, 푸드에 대한 전 세계적인 트렌드를 반영하듯, 스타 셰프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좋은 제철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재료의 특성을 예리하게 포착해내는 푸드 포토그래퍼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자의 사진과 이야기 또한 네이버 포스트에 연재되면서, 통산 150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푸드 포토그래퍼는 요리뿐만 아니라 제철 식재료를 사진에 담는다. 요리 사진이 대부분 스타일리스트의 솜씨에 기대는 측면이 많다면, 제철 식재료 사진은 ´재료와 계절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다. 그렇기에 요리사만큼 식재료를 잘 이해한다. 또한 포토그래퍼들이 한 프레임 안에 피사체와 풍경을 섬세하게 구성하는 것처럼, 푸드 포토그래퍼들 또한 자신이 사진에 담아야 하는 피사체를 예민한 감각으로 구성해낸다.

저자는 한때 채식주의자였다. 채소와 과일에 대한 관심을 사진에 담아내던 와중에 포토그래퍼인 남편을 만나, 본격적으로 푸드 포토그래퍼의 길에 들어선다. 소비자인 상태에서는 알 수 없었던 식재료 이야기는 이때부터 시작된다. 저자의 음식사진은 재료의 산지를 직접 찾고, 생산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찍은 것들이다. 그의 사진과 이야기가 표면적이지 않고, 깊이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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