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들어가지. (고미 타로 아기 놀이책 2단계)
- 저자
- 고미 타로
- 역자
- 이상술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05-08-25
- 사양
- 16쪽 | 125×125
- ISBN
- 89-8281-996-7
- 분야
- 0~3세 그림책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5,500원
-
도서소개
책장을 펴면 네 개의 구멍이 반갑게 맞아 줍니다. 자, 구멍에서 어떤 이야기가 솟아날까요? 네 개의 구멍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한답니다.
-
저자
단순하면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고미 타로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의 한 사람으로 손꼽힙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고미 타로 아기 놀이책 시리즈(『모두 안녕?』 『잡아 봐!』 『요술 손가락』)와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저런, 벌거숭이네!』『이게 뭘까?』『바다 건너 저쪽』 등이 있습니다.
-
목차
-
편집자 리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구멍 속 세상!
아기랑 책이랑으로 꾸준히 책과 아기의 행복한 첫 만남을 고민해 온 문학동네어린이에서 한 차원 더 진화한 형태의 고미 타로 아기 놀이책 2단계를 선보입니다.
고미 타로 아기 놀이책(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은 구멍을 통해 막 사물 인지와 옹알이를 시작한 아기들의 상상력을 움트게 했다면, 아기 놀이책 2단계는 새싹을 틔운 상상력이 무럭무럭 잘 자라는 데 꼭 필요한 물과 햇빛이 될 것입니다. 조금 더 커지거나 많아진 구멍으로 아기들은 새로운 세상을 만납니다. 표정이나 간단한 단어로 감정 변화를 표현할 수 있으며, 역할 놀이를 하면서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존재를 조금씩 깨달아 갑니다. 또 사물의 감촉을 상상하며 감각을 익히고 주어진 상황을 판단해 이야기를 만들며 표현력을 키우게 됩니다.
고미 타로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면서도 기존의 책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구멍 속 새로운 세상을 만나 보세요. 우리 아기의 성장 단계에 딱 맞춘 듯 적절하고 효과적인 책일 뿐만 아니라, 몇 번을 갖고 놀아도 질리지 않는 장난감이 되어 줄 것입니다.
생각하는 구멍,『어디로 들어가지?』
책장을 펴면 일정하게 늘어선 네 개의 구멍이 반갑게 맞아 줍니다. 자, 구멍에서 어떤 이야기가 솟아날지 눈여겨보세요. 노란 새가 살고 있는 집은 어디일까요? 꽃게는 어떤 구멍으로 쏙 숨을까요? 아, 강아지가 맛있는 뼈다귀를 어디에 숨겼을지도 궁금하네요.
이렇듯 네 개의 구멍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집도 됐다가 보물창고도 됐다가, 모습을 달리합니다. 보기엔 다 똑같은 구멍 같지만, 아마도 아기는 구멍마다 머릿속 가득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을 거예요. 나름대로 주어진 상황을 고민하고 판단하는 진지한 모습에 깜짝 놀랄지도 모르겠네요.
♠ 이렇게 놀아요!
아기에게 책을 보여주면서 "꿀벌은 어느 꽃에 앉고 싶을까?" 하는 식의 질문으로 이야기를 끌어내 주세요. 아기가 답을 하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까닭을 묻고 생각에 귀기울여 주세요. 능동적으로 상황을 고려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 줍니다.
지은이 고미 타로
단순하면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고미 타로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의 한 사람으로 손꼽힙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고미 타로 아기 놀이책 시리즈(『모두 안녕?』 『잡아 봐!』 『요술 손가락』)와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저런, 벌거숭이네!』『이게 뭘까?』『바다 건너 저쪽』 등이 있습니다. 일본 산케이아동문학상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과 독일 세계우수아동도서전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옮긴이 이상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모두 안녕?』 『잡아 봐!』 『요술 손가락』『한눈에 보는 세계분쟁지도』 『음악은 왜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가 있습니다.
예쁜 가방에 담긴 세트로도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SET ISBN 89-546-0012-3 74830
전3권 값 16,500원
책장을 펴면 네 개의 구멍이 반갑게 맞아 줍니다. 자, 구멍에서 어떤 이야기가 솟아날까요? 네 개의 구멍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