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영 십팔사략 1 삼황오제에서 서주까지
- 저자
- 고우영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04-11-05
- 사양
- 260쪽/170*225/국판 변형/무선
- ISBN
- 89-89749-90-5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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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렇게 재미있게 역사공부를 한 것은 처음이다!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를 필두로 중국 각 시대의 정사(正史)로 꼽히는 18가지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증선지의 『십팔사략(十八史略)』 원작!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영웅호걸과 기인(奇人)들을 배출하였고, 중국의 역사와 영웅들의 이야기는 그들에 얽힌 수많은 고사성어와 함께 끊임없이 우리 생활주변에서 이야기되고 있다.
긴 세월동안 수없이 많은 왕조의 탄생과 몰락이 반복되면서 이를 기록한 역사서들만 해도 수십 종에 이른다. 여러 사가(史家)들이 중국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일생을 바쳤으며, 이 결과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로 시작하여 명대의 『명사(明史)』에 이르기까지 정사(正史)의 수는 24종이나 되고 이외에 수많은 통사(通史) 및 야사(野史)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일반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온 사서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십팔사략(十八史略)』이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백여 년 전, 송대(宋代)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인물이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를 필두로 중국 각 시대의 정사(正史)로 꼽히는 18가지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것으로 학자들의 초보적 역사교과서로, 또 일반인들에겐 중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로 쓰일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고우영 십팔사략』은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원작으로 했지만, 고우영 특유의 해학과 유머를 보태 원작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어진 역사만화라 할 수 있겠다.
증선지의 십팔사략(十八史略)
1. 사마천의 사기(史記)
2. 반고의 전한서(前漢書)
3. 범엽의 후한서(後漢書)
4. 진수의 삼국지(三國志)
5. 방현령의 진서(晉書)
6. 심약의 송서(宋書)
7. 소자현의 남제서(南齊書)
8. 요사렴의 진서(陣書)
9. 요사렴의 양서(梁書)
10. 위수의 위서(魏書)
11. 이백약의 북제서(北齊書)
12. 영호, 덕분 등의 주서(周書)
13. 위징 등의 수서(隋書)
14. 이연수의 남사(南史)
15. 이연수의 북사(北史)
16. 구양수의 구당서(舊唐書)와 신당서(新唐書)
17. 설거정의 구오대사(舊五代史)와 구양수의 신오대사(新五代史)
18. 탁극탁의 송사(宋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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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39년 만주 본계호(本溪湖)에서 출생
1954년 피란지 부산에서 『쥐돌이』 출간으로 만화계 데뷔
1960~1970년 추동성이라는 필명으로 『아짱에』『짱구박사』 등 출간
1970~1972년 월간지 『새소년』에 「대야망」 연재
1972~1991년 일간스포츠에 『임꺽정』『수호지』『일지매』『초한지』『삼국지』『서유기』『열국지』『가루지기전』연재
1988년 『가루지기전』으로 영화감독 데뷔
1991년 스포츠서울에 『이야기조선』 연재
1993년 중국 역사탐방 후 『십팔사략』 집필
1998~2001년 스포츠투데이에 『수호지 2000』 연재
2001년 굿데이에 『수레바퀴』 연재.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
2003년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SICAF) 공로상 수상
2005년 4월 25일 별세.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일지매』가 대한민국 100대 도서로 선정. 은관문화훈장(문화관광부) 추서
1970년대, 만화가 고우영은 한 칸 혹은 네 칸으로만 실리던 신문만화의 관례를 깨고 하루 25칸 안팎 분량의 파격적인 형식을 선보이며 신문연재만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그는 단순한 고전의 해석을 넘어 당대의 독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유머와 해학, 과거를 현재로 불러들이는 특유의 비틀기로 그때까지 아동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만화계에 성인 독자층을 끌어들였다. 대표작인 『일지매』『수호지』『삼국지』 등은 신문 판매부수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고우영을 ‘성인용 만화’란 새 장르의 개척자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또한 철저한 자료조사를 통해 드러나는 작품 속의 탁월한 식견과 해박한 지식은 많은 후배 작가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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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원고시대
반고|여와|신예|상아|사마천
삼황
치우|수인씨|복희씨|신농씨
오제
황제|요|순|우
하왕조
걸
은왕조
갑골문자
주왕조
주|달기|백이숙제|주지육림|백읍고|강태공|창|삼시
불식주속|공화|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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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이렇게 재미있게 역사공부를 한 것은 처음이다!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를 필두로 중국 각 시대의 정사(正史)로 꼽히는 18가지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증선지의 『십팔사략(十八史略)』 원작!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영웅호걸과 기인(奇人)들을 배출하였고, 중국의 역사와 영웅들의 이야기는 그들에 얽힌 수많은 고사성어와 함께 끊임없이 우리 생활주변에서 이야기되고 있다.
긴 세월동안 수없이 많은 왕조의 탄생과 몰락이 반복되면서 이를 기록한 역사서들만 해도 수십 종에 이른다. 여러 사가(史家)들이 중국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일생을 바쳤으며, 이 결과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로 시작하여 명대의 『명사(明史)』에 이르기까지 정사(正史)의 수는 24종이나 되고 이외에 수많은 통사(通史) 및 야사(野史)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일반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온 사서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십팔사략(十八史略)』이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백여 년 전, 송대(宋代)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인물이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를 필두로 중국 각 시대의 정사(正史)로 꼽히는 18가지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것으로 학자들의 초보적 역사교과서로, 또 일반인들에겐 중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로 쓰일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고우영 십팔사략』은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원작으로 했지만, 고우영 특유의 해학과 유머를 보태 원작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어진 역사만화라 할 수 있겠다.
증선지의 십팔사략(十八史略)
1. 사마천의 사기(史記)
2. 반고의 전한서(前漢書)
3. 범엽의 후한서(後漢書)
4. 진수의 삼국지(三國志)
5. 방현령의 진서(晉書)
6. 심약의 송서(宋書)
7. 소자현의 남제서(南齊書)
8. 요사렴의 진서(陣書)
9. 요사렴의 양서(梁書)
10. 위수의 위서(魏書)
11. 이백약의 북제서(北齊書)
12. 영호, 덕분 등의 주서(周書)
13. 위징 등의 수서(隋書)
14. 이연수의 남사(南史)
15. 이연수의 북사(北史)
16. 구양수의 구당서(舊唐書)와 신당서(新唐書)
17. 설거정의 구오대사(舊五代史)와 구양수의 신오대사(新五代史)
18. 탁극탁의 송사(宋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