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의 카툰판타지 생활의 참견
- 저자
- 김양수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05-08-10
- 사양
- 256쪽 210*175 신국판 변형 무선
- ISBN
- 89-5919-030-6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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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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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머리 위로 쏟아지는 신선한 즐거움월간지 PAPER의 기자 김양수가 직접 쓰고 그린 만화책을 출간했다. 잡지 PAPER를 한 번이라도 펼쳐본 사람들은 그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재기발랄한 기사를 통해, 대담 코너에서 펼쳐지는 그의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엉뚱하고 유쾌한 연재만화 「카툰판타지」를 통해서 말이다. 「카툰판타지_생활의 참견」은 작가의 파란만장(?)한 성장 과정과, 못 말리게 웃기는 주변인들에 대한 일화를 풍성하게 담고 있다. 살짝 엉성해 보이다가도 금새 친근함에 빠지게 만드는 그림에, 읽는 이를 포복절도하게 하는 상큼한 매력을 지닌 만화다. 책에는 만화 외에도 절반 분량의 글이 담겨 있다. 글을 통해 만화와는 또다른 작가의 장난스러운 글솜씨와 더욱 다양한 비화들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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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그는 기자이면서 만화가이고, 만화가이면서 기자다. 현재 PAPER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몇몇 인터넷 사이트와 잡지, 광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자신의 만화를 발표하고 있다. 실제로 이제까지 기자, 평론가 등 글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잠깐의 외도로 그림이나 만화를 그린 예는 있지만, 이렇게 본격적인 만화가로서 수년간 활동해온 기자는 전례를 찾아볼 수 없다. 이외에도 그는 음악, 게임,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방면으로의 활동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신의 촉수를 건드리는 거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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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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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김양수의 만화가 지닌 최고의 장점은 재미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늘 우리들 머리 위에 신선한 즐거움을 끼얹어주기를 기대한다. _페이퍼 김원
온통 유쾌함으로 반짝이는 일상의 판타지!
자잘한 일상의 바다에 힘센 웃음의 파도가 친다. _ 그룹 ‘W´배영준
머리 위로 쏟아지는 신선한 즐거움
월간지 PAPER의 기자 김양수가 직접 쓰고 그린 만화책을 출간했다. 잡지 PAPER를 한 번이라도 펼쳐본 사람들은 그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재기발랄한 기사를 통해, 대담 코너에서 펼쳐지는 그의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엉뚱하고 유쾌한 연재만화 「카툰판타지」를 통해서 말이다. 「카툰판타지_생활의 참견」은 작가의 파란만장(?)한 성장 과정과, 못 말리게 웃기는 주변인들에 대한 일화를 풍성하게 담고 있다. 살짝 엉성해 보이다가도 금새 친근함에 빠지게 만드는 그림에, 읽는 이를 포복절도하게 하는 상큼한 매력을 지닌 만화다. 책에는 만화 외에도 절반 분량의 글이 담겨 있다. 글을 통해 만화와는 또다른 작가의 장난스러운 글솜씨와 더욱 다양한 비화들을 접할 수 있다.
가벼움 안에 담긴 쾌활한 긍정의 힘
「카툰판타지」는 읽는 이를 두드려 깨우는 쾌활하고 긍정적인 웃음의 힘이 담긴 만화다. 이런 힘은 주변 사람들에 대한 작가의 애정에서 나온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할 때보다 더 신나고 기분 좋은 순간이 있을까? 옆방을 훔쳐보겠다고 여관 베란다에 매달린 친구들, 택시 기사의 감기를 치료해주겠다며 목에 파를 묶다 강도로 오인 받은 친구… 작가는 눈을 반짝이며 엉뚱하고 재미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우리는 어느새 그의 즐거움에 전염되어 웃음을 터뜨린다. 「카툰판타지」의 매력은 ‘즐겁게 이야기를 듣게 하는 편안함’에 있다. 솔직하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은 ‘만화가’ 김양수의 가장 큰 장점이다. 두 세 칸을 읽다보면 어느새 킬킬거리며 작가의 입담에 휘둘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더운 여름 답답한 가슴을 뚫어줄 시원한 총천연색 만화책 한 권이 여기 있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신선한 즐거움월간지 PAPER의 기자 김양수가 직접 쓰고 그린 만화책을 출간했다. 잡지 PAPER를 한 번이라도 펼쳐본 사람들은 그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재기발랄한 기사를 통해, 대담 코너에서 펼쳐지는 그의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엉뚱하고 유쾌한 연재만화 「카툰판타지」를 통해서 말이다. 「카툰판타지_생활의 참견」은 작가의 파란만장(?)한 성장 과정과, 못 말리게 웃기는 주변인들에 대한 일화를 풍성하게 담고 있다. 살짝 엉성해 보이다가도 금새 친근함에 빠지게 만드는 그림에, 읽는 이를 포복절도하게 하는 상큼한 매력을 지닌 만화다. 책에는 만화 외에도 절반 분량의 글이 담겨 있다. 글을 통해 만화와는 또다른 작가의 장난스러운 글솜씨와 더욱 다양한 비화들을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