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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브리스트 (세계문학전집 048) 양장

원서명
Effi Briest
저자
테오도어 폰타네
역자
한미희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8-23
사양
| 137*203 | 신국판 변형 | 양장
ISBN
978-89-546-1197-8
분야
장편소설, 세계문학전집
도서상태
절판
정가
13,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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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독일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
테오도어 폰타네의 대표작

가장 훌륭한 소설을 엄선하여 열두 권, 열 권, 아니 여섯 권을 고르라고 한다면
『에피 브리스트』를 빠뜨릴 수 없다. _토마스 만

디킨스, 새커리, 플로베르와 더불어 사실주의의 대가로 평가받는 폰타네의 대표작 『에피 브리스트』는 토마스 만에게 "유럽 산문의 보배이며 서술문학의 행운이자 영예"라는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당시 출간된 지 채 1년도 안 되어 5쇄가 발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까지 네 번이나 영화로 만들어진 데서 볼 수 있듯이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인기를 잃지 않고 있다. 폰타네는 60세를 목전에 둔 1878년 첫 소설 『폭풍 전야』를 발표한 이래 총 18편의 소설을 남겼는데 대부분이 당시의 사회 현실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에피 브리스트』 역시 당시의 실화를 토대로 한 소설로, 어머니의 권유로 철모르는 17세의 나이에 결혼한 무남독녀 에피 브리스트의 결혼생활을 그리고 있다. 간통을 소재로 19세기 후반 귀족 계층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삶을 보여주는 이 소설은 『안나 카레니나』『보바리 부인』과 함께 결혼 이야기 3부작으로 꼽히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문제인 결혼과 사랑, 여성의 지위, 나아가 인간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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