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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특별한 미술관 메트로폴리탄에서 모마까지 예술 도시 뉴욕의 미술관 산책

저자
권이선
저자2
이수형
출판사
아트북스
발행일
2012-04-23
사양
408쪽, 170*210, 신국판 변형, 무선
ISBN
978-89-6196-106-6 03
분야
예술일반
정가
20,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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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대표 미술관으로 떠나는 예술 여행 책, 『뉴욕의 특별한 미술관』. 뉴욕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지은이와 문화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저작물을 발표한 지은이 두 사람이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까지 예술 도시 뉴욕의 대표 미술관 일곱 곳과 함께 다양한 분야로 특화된 작은 갤러리와 박물관 들을 소개한다. 지은이들이 소개하는 미술관을 통해 뉴욕이 어떻게 현대미술의 중심지이자 미술계의 수도로 군림하게 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소호에서 할렘까지, 맨해튼에서 브루클린까지 지은이들이 직접 발로 뛰며 얻은 방대한 자료는 이제껏 뉴욕 여행의 한 부분으로만 소개됐던 뉴욕의 미술관들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이 책은 뉴욕으로 떠나는 여행자들에게는 좋은 가이드북이, 뉴욕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자료집이, 뉴욕의 문화적 힘과 그 바탕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는 예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뉴욕 미술관 여행
『뉴욕의 특별한 미술관』은 뉴욕의 예술 여행에 관해 전문가의 안목으로 채운 귀한 자료들로 촘촘하게 무장되어 있다. 뉴욕의 각 미술관들은 안내 카탈로그와 오디오 서비스 등을 제공하지만 미술관 관람객들에게 미술관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책에서는 그 아쉬움을 해결하고자 뉴욕 대표 미술관 일곱 곳을 골라 미술관의 시작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술관의 역사를 담았다. 또한 각 미술관의 대표 컬렉션을 살펴보고 작품의 소장 경위와 대표 컬렉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기증자들의 이야기, 각 미술관이 처한 현재 상황까지 살펴보면서 뉴욕의 예술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 책에서는 특정 작품이 미술관에 소장된 경위를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뉴욕 미술의 발전상도 함께 보여주고자 했다. 하드웨어(미술관)에 대한 이해 없이는 소프트웨어(컬렉션과 예술가)에 대한 이해도 낮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미술관이 어떤 발전상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현재 어떤 특징과 체제로 구성되고 운영되는지 알게 된다면 미술사뿐 아니라 작품에 대한 이해도도 한층 높아진다. 또한 최근 중요성을 더하는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의 거점으로 미술관의 역할도 함께 고민해보고, 그 안에 담겨 있는 미술계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하고자 했다.
_들어가는 말에서

이 책에서는 미술관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담아 뉴욕 예술에 깊이를 더했다. "아트 스토리"에서는 뉴욕의 많은 미술관들이 많은 컬렉터들의 기증으로 미술관의 대표 컬렉션을 마련할 수 있었던 만큼 컬렉션과 미술관의 대표 작가, 미술관을 설계한 건축가 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뉴욕 현대미술관 설계자이자 뉴욕의 대표 건축가인 필립 존슨의 이야기부터, 휘트니 미술관의 대표 작가인 에드워드 호퍼와 로이 릭턴스타인, 구겐하임의 대표 작가인 바실리 칸딘스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는 대부호이자 미술관의 대표 기증자인 록펠러 일가와 월터 아넨버그 등 아트 스토리는 뉴욕의 예술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작은 팁이다.
각 미술관 소개가 끝난 후 만나는 "컬렉션 하이라이트"에서는 각 미술관의 대표 작품 다섯 점을 선정해 그 작품을 그리게 된 시대 상황부터 예술 사조, 그림에 대한 세부 설명, 그림에 사용한 기법, 그림에 사용된 모티프, 감상 포인트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술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봐야 할 포인트를 꼭꼭 짚어주어 예술 이해에 깊이를 더했다.
"미술관 둘러보기"에서는 각 미술관의 1층에서부터 옥상 정원에 이르기까지 각 층에 새겨진 전시실 명칭의 유래와 전시실 관람 포인트, 관람 순서 등을 지도와 함께 설명한다. 관람객의 동선과 주변 볼거리 등을 고려해 미술관 찾아가는 길, 관람 시간, 기부금 입장이 가능한 시간 등도 담았다.
"뉴욕 예술 산책"에서는 대부분의 관람객이 미술관을 방문한 후 주변의 관광지까지 둘러보는 만큼 각 미술관 근처의 갤러리와 미술관, 뉴욕의 랜드마크 등을 담았다. 록펠러센터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매디슨 스퀘어 가든, 브루클린 브리지 같은 유명 관광지, 작지만 알찬 특화 및 중고 서점, 뉴욕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할렘 미술관, 무빙 이미지 미술관 등 뉴욕 예술 여행을 즐기고픈 독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져 있다.
마지막으로 맨해튼 외곽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최근의 뉴욕 예술 경향과 브루클린과 퀸스의 대표 미술관도 소개하고 있다. 매년 여름이면 웜업 파티 등을 통해 뉴요커들을 예술 파티로 불러들이는 퀸스 PS1부터 뉴욕 영화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무빙 이미지 미술관, 할렘 문화의 바탕을 엿볼 수 있는 할렘 스튜디오 미술관 등 맨해튼뿐 아니라 브루클린과 퀸스까지 아우르며 뉴욕의 전반적인 예술 분야를 총망라해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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