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수사대 전4권 세트 시즌 1
- 저자
- 이충호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2-06-07
- 사양
- 1,280쪽 ㅣ 153*224 ㅣ 신국판 변형 ㅣ 무선
- ISBN
- 978-89-5919455-1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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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48,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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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10 부천만화대상 우수만화상 뉴미디어 부문 수상!
2010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1990년대 초 한국만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첫 장편 『마이 러브』 150만부, 후속작 『까꿍』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일약 스타작가로 자리매김한 만화가 이충호. 1990년대 한국만화시장의 황금기를 이끈 주요 작가 중 한 명이었지만 십년 후 인터넷의 보급과 시장의 과포화로 만화시장의 흥망성쇠를 동시에 목격하는 아이러니를 겪는다. 이후 웹툰이라는 새로운 환경이 구축되자 끝까지 "극화"를 포기하지 않고 무협과 현대수사물을 적절히 접목한 『무林수사대』를 2007년 에 발표해 호평을 받는다. 20년의 내공의 만화가지만 웹툰으로는 『무林수사대』가 데뷔작인 셈이다. 최근 웹툰에서 보기 드문 완성도를 자랑하는 그의 작품군에는 수려한 그림체와 섬세한 연출, 평생의 관심사인 "성장"에 관한 고민이 깃들어 있다는 공통점이 관통한다. 그래서 그는 소년만화를 버릴 수 없으며 오늘도 더디지만, 독자와 소통하며 뚜벅뚜벅 "성장"하는 만화가로 남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만화가 이충호는 현실 속에 던져진 마지막 협객일지도 모르겠다.
『무林수사대』는 일반적인 "무협"과는 달리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무림의 각 정파들 역시 그들만의 기반을 만들어 사회와 공존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무림의 질서를 상징하는 오대신군이 차례차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었다. 강호의 절대고수인 오대신군을 무참하게 살해한 범인은 누구이며 그 목적은 무엇인가?! 이에 경찰청에서는 특수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무림수사대로 하여금 사건을 해결하도록 지시한다. 무림수사대란 소위 "콘크리트의 강호"에서 벌어지는 강력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특수수사대를 말한다. 따라서 무림수사대원 역시 상당한 내공과 실력을 갖춘 무림고수로 구성되어 있다. 무림수사대 소속 모지후 경장은 마포경찰서 전근 첫날부터 착오로 체포당하는 등, 곤욕을 치르지만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오대신군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추적하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전개에 혼란에 휩싸이고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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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저자 이충호
1990년대 초반 한국만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첫 장편 『마이 러브』150만부, 후속작 『까꿍』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일약 한국만화계의 스타작가로 자리매김했다. 1990년대 한국만화시장의 황금기를 이끈 주요 작가중 한 명이었지만 십년 후 인터넷의 보급과 시장의 과포화로 만화시장의 흥망성쇠를 동시에 목격하게 된다. 만화잡지가 몰락한 후 인터넷에 웹툰이라는 새로운 환경이 구축되자 무협과 현대 수사물을 적절히 혼합한 『무林수사대』를 발표, 호평을 받는다.
『무林수사대』로 2010 부천만화대상 우수만화상 뉴미디어 부문 수상, 2010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웹툰에서 보기드문 완성도를 자랑하는 그의 작품에는 수려한 그림체와 섬세한 연출, 평생의 관심사인 "성장"에 관한 고민이 깃들어 있다는 공통점이 관통한다. 그래서 그는 소년만화를 버릴 수 없으며 오늘도 더디지만, 뚜벅뚜벅 "성장"하는 만화가로 남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1992년 <소년중앙> 「고독한 전사」로 데뷔
1993년 <아이큐점프> 『마이러브』연재(전11권, 서울문화사)
1996년 <아이큐점프> 『까꿍』 연재(1부 13권, 서울문화사)
2000년 <소년 쎈> 『눈의 기사 팜팜』 연재
2001년 <기가스> 『BLIND FISH』 연재
2005년 『황석영 이충호 만화삼국지』(전15권, 애니북스)
2006년 <어린이 과학동아> 『내 친구 코봇』 연재
2007년 미디어다음 만화속세상 『무林수사대』 연재(전4권, 애니북스)
2009년 미디어다음 만화속세상 『이스크라』 연재
2011년 미디어다음 만화속세상 『지킬박사는 하이드 씨』 연재
2012년 <어린이 과학동아> 『코봇의 우주대모험』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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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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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2010 부천만화대상 우수만화상 뉴미디어 부문 수상!
2010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1990년대 초 한국만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첫 장편 『마이 러브』 150만부, 후속작 『까꿍』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일약 스타작가로 자리매김한 만화가 이충호. 1990년대 한국만화시장의 황금기를 이끈 주요 작가 중 한 명이었지만 십년 후 인터넷의 보급과 시장의 과포화로 만화시장의 흥망성쇠를 동시에 목격하는 아이러니를 겪는다. 이후 웹툰이라는 새로운 환경이 구축되자 끝까지 "극화"를 포기하지 않고 무협과 현대수사물을 적절히 접목한 『무林수사대』를 2007년 <미디어다음>에 발표해 호평을 받는다. 20년의 내공의 만화가지만 웹툰으로는 『무林수사대』가 데뷔작인 셈이다. 최근 웹툰에서 보기 드문 완성도를 자랑하는 그의 작품군에는 수려한 그림체와 섬세한 연출, 평생의 관심사인 "성장"에 관한 고민이 깃들어 있다는 공통점이 관통한다. 그래서 그는 소년만화를 버릴 수 없으며 오늘도 더디지만, 독자와 소통하며 뚜벅뚜벅 "성장"하는 만화가로 남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만화가 이충호는 현실 속에 던져진 마지막 협객일지도 모르겠다.
『무林수사대』는 일반적인 "무협"과는 달리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무림의 각 정파들 역시 그들만의 기반을 만들어 사회와 공존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무림의 질서를 상징하는 오대신군이 차례차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었다. 강호의 절대고수인 오대신군을 무참하게 살해한 범인은 누구이며 그 목적은 무엇인가?! 이에 경찰청에서는 특수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무림수사대로 하여금 사건을 해결하도록 지시한다. 무림수사대란 소위 "콘크리트의 강호"에서 벌어지는 강력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특수수사대를 말한다. 따라서 무림수사대원 역시 상당한 내공과 실력을 갖춘 무림고수로 구성되어 있다. 무림수사대 소속 모지후 경장은 마포경찰서 전근 첫날부터 착오로 체포당하는 등, 곤욕을 치르지만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오대신군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추적하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전개에 혼란에 휩싸이고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직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