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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초등학교 이야기 배움과 나눔으로 삶을 가꾸는

저자
남한산초등학교 교사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2-15
사양
150*210 | 260쪽
ISBN
978-89-546-2060-4 0
분야
산문집/비소설, 어른도 함께 읽는 책
정가
14,8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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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 너른 품에서 배우고 자라는
아이들, 선생님, 그리고 학교 이야기

남한산초등학교 아이들의 최고 장점은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 학교에는 경쟁을 일으키는 상벌이 없다. 무엇을 하든 그 자체가 좋아서 해야 한다. 남을 이기기 위해서 하거나 남 때문에 하기보다 배우는 내용 그 자체를 중요하게 여긴다.
_김영주(남한산초등학교 교장)

난 그저 아이들 곁에 있어 주었을 뿐이다. 오히려 아이들에게서 지혜를 얻을 때가 더 많았다. 이제 나무마을 아이들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줄 알고 친구의 아픔을 느끼기도 하며 아픈 곳을 서로 치료해 주기도 한다. 그런 아이들 속에서 교사도 함께 배우고 자랐다.
_심유미

스스로 주인이 되도록 만드는 학교 구조, 무조건 만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어 가는 이야기 마당, 가진 것 다 내어놓고 싶게 만드는 나눔의 자리. 이러한 남한산의 학교문화는 나로 하여금 스스로 제 빛깔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주었다.
_박용주

배움은 100m 달리기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며 걷기도 하고 앉아 보기도 해야 한다. 지나는 바람을 느끼기도, 고개를 들고 하늘을 가만히 바라보기도 해야 한다. 배움은 그렇게 피어나는 것이다.
_윤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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