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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왕과 가련한 왕비 유럽 5대 왕실에 숨겨진 피의 역사

원서명
残酷な王と悲しみの王妃
저자
나카노 교코
역자
이연식
출판사
이봄
발행일
2013-03-06
사양
240쪽 | 145*210 | 신국판 변형 | 무선
ISBN
978-89-546-2054-3 03
분야
역사, 예술일반
도서상태
절판
정가
15,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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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교코는 최근에 번역 출간된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를 끝으로, "무서운 그림" 시리즈를 완결 지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 공포에 시달리는 인간이 보일 수 있는 가장 무서운 행동, 바로 "잔혹함"을 들고 돌아왔다.
인간의 가장 큰 공포는 무엇일까. 인간은 언제 가장 큰 공포를 느낄까. 모든 것을 가진 존재의 주변에는 그것을 빼앗으려는 존재가 필연적으로 따라다닌다. 모든 것을 가진 존재 역시, 누군가의 것을 빼앗아 지금 그 자리에 올랐기 때문이다. 가진 것이 많은 인간일수록, 빼앗길 것도 많아진다. 그럴수록 그가 느낄 공포는 최고점에 이른다.
가진 것이 많은 인간이 공포를 느끼는 순간, 어떤 감정 상태에 빠지는가. 권력자가 공포를 느끼는 순간, 어떤 행동을 보이는가. 공포의 절정에서 권력자가 보이는 최고의 위악이 바로 잔혹함이다.
나카노 교코가 이 책에서 들고 온 "잔혹함"은 "무서운 그림"에서 한 발 나아간 소재이다. 그녀는 앞서 무서운 그림을 통해, 인간의 공포를 아주 무심하게 이야기했다. 이는 기존의 서양 회화가 늘상 경고했던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를 상기시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공포를 기억하라"에서 끝나지 않는다. 그 공포가 불러온 다섯 가지의 잔혹한 사례를 들어, 인간의 마음을 한층 더 깊숙이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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