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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론 고통과 해석 사이에서

저자
천정환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11-18
사양
376쪽|140*215|신국판 변형|무선
ISBN
978-89-546-2291-2
분야
정치/사회
정가
16,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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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누가, 어떻게, 죽으면 충격을 받고
또 그것을 인간다움에 대해 함께 성찰하고 실천하는 재료로 삼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국민은 전 세계에서 자살할 확률이 가장 높은 "가장 우울한" 국민이다. 한국사회에서 자살은 웬만한 유명인의 것이 아니고서야 딱히 놀랄 만한 사건도 아니게 돼버렸다. 2013년 11월 현재, 한국의 자살률은 8년째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중이며, 한국 10~30대의 사망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또한 자살이다. 그러나 이런 팩트조차 이제 더이상 충격적인 것이 되지 못한다. 우리는 타인의 고통과 죽음에 둔감해진 것일까. 그렇다면 왜 그렇게 되고 말았을까.

이 책은 한국에서 일어나는 자살의 성격과 원인, 그리고 그것을 드러내는 문화적 표상 방식 등을 과거로부터 계보화해 추적하면서, "지금-여기"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자살들과 그것을 둘러싼 문제상황을 섬세하게 돌아보며 우리 사회를 다시 한번 진지하게 성찰하기를 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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