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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 도서 Book

18세기의 맛 취향의 탄생과 혀끝의 인문학

저자
안대회
저자2
이용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2-28
사양
320쪽 | 145*220 | 신국판 변형 | 양장
ISBN
978-89-546-2388-9 03
분야
역사
정가
18,8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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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교황청은 버터에 면죄부를 발행했을까?
- 감자는 어쩌다 악마의 작물이란 누명을 썼을까?
- 건륭제가 조리사를 이끌고 강남으로 맛 기행을 떠난 이유는?
- 사워크라우트가 아니었다면 대항해 시대의 영광도 없었다?
- 입맛 잃은 영조가 고추장에 푹 빠진 사연은?

18세기를 뒤흔든 수상한 맛, 고상한 맛, 황홀한 맛!
음식의 통치술과 맛이 이끈 위대한 교류

18세기에 펼쳐진 지극한 맛의 향연,
그것은 식탁을 벗어난 거대한 혁명의 시작이었다

18세기의 "맛"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흥미로운 단면을 맛깔나게 서술한 책이 나왔다. 안대회, 이용철, 정병설, 정민, 주경철, 주영하, 소래섭 등 "한국18세기학회"에서 활동하는 내로라하는 인문학자 스물세 명이 쓴 글을 엮어 만든 책이다. 한국18세기학회는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의 18세기를 다채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의 모임으로, 이 책은 학회가 일반 독자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기획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책에 실린 글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7월까지 격주간으로 네이버캐스트에 연재됐으며, 2012년과 2013년 봄·가을, 같은 내용으로 개최된 학술발표대회는 대중적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며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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