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럭키 맨션 3권
- 저자
- 약국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20-06-15
- 사양
- 240쪽 ㅣ 140*210 ㅣ 신국판 변형 ㅣ 무선
- ISBN
- 978-89-546-7236-8
- 분야
- 만화
- 정가
- 13,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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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랬잖아, 절망은 밥처럼 마주앉아 나누는 거라고.
출판사의 사재기 사건에 억울하게 연루되어 곤경에 빠진 우진에게
언주는 자신의 이름으로 글을 써보라며 그를 격려한다.
한편 언주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지만 세상은 만만치가 않았다.
낙심한 언주를 위해 우진은 그녀를 어딘가로 데리고 가는데…
"나도 네 절망를 덜어주고 싶었어. 네가 그랬던 것처럼."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법을 알기 시작한 우진과 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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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웹툰 〈언럭키 맨션〉 〈죽여주는 복수선언〉 〈전야제〉를 연재, 단행본으로 펴냈다. 비수도권 탐방기 「지역의 사생활99」 시리즈에 참여해 단편만화 『키르케고르와 법구경』을 출간했다. twitter @DUR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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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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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 같은 공간, 다른 생활 속에서 청춘들의 삶을 이야기하다.
주인공 언주는 대기업 SPA 브랜드를 호기롭게 때려치우고 뜻하지 않게 고급 맨션관리인 직에 취직한다. 초역세권에 조용하고 시급 좋은 그곳은 그야말로 럭키맨션! 그러나 기쁨의 순간도 잠시, 비밀스런 집주인 우진은 새파랗게 젊은데다 괴팍하기 이를 데 없어 만남부터 아슬아슬한 관계가 시작된다. 어떻게든 집주인과 마찰을 피해보려는 언주. 또한 하나 둘 입주하기 시작한 여섯 명의 젊은 주민들 또한 예사롭지가 않다.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익숙해질 무렵 언주는 집주인에 대한 비밀을 알고는 충격을 받는다!
그랬잖아, 절망은 밥처럼 마주앉아 나누는 거라고.
출판사의 사재기 사건에 억울하게 연루되어 곤경에 빠진 우진에게
언주는 자신의 이름으로 글을 써보라며 그를 격려한다.
한편 언주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지만 세상은 만만치가 않았다.
낙심한 언주를 위해 우진은 그녀를 어딘가로 데리고 가는데…
"나도 네 절망를 덜어주고 싶었어. 네가 그랬던 것처럼."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법을 알기 시작한 우진과 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