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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오늘도 지각이다 (문학동네동시집 63)

저자
윤제림
저자2
노석미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8-08-29
사양
112쪽 | 153*200 | 신국판 변형 | 양장
ISBN
9788954652803
분야
동시/동요/희곡, 문학동네동시집
정가
10,5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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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제한이 없는 시의 세계, 시인 윤제림의 첫 번째 동시집

1987년 봄과 가을에 동시와 시로 각각 등단한 시인 윤제림은 지금까지 광고 기획자로, 또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 활동해 오면서 여러 권의 시집을 펴냈다. 『삼천리호 자전거』에서부터 『그는 걸어서 온다』, 『새의 얼굴』까지, 자신의 시집을 "받아쓰기 공책"이라고 말하는 시인의 완보는 차곡차곡 이어져 오늘에 닿았다. 그런 그가 이제 첫 번째 동시집을 묶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할머니가 전하고 싶은 생각, 돌멩이가 외치고 싶은 소리, 도깨비가 퍼뜨려 달라는 얘기, 냉장고가 참고 있는 말"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자 손녀가 함께 드나들"어도 좋은 연령 제한이 없는 시의 가게, 『거북이는 오늘도 지각이다』의 문을 드르륵 밀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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