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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다 망설이다 아무거나 고르는 당신에게 필요한 결정의 기술

원서명
Warum ich losing, um Milch kaufen, und mit einem F
저자
요헨 마이
역자
유영미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8-10-08
사양
308쪽| 140*210 | 신국판 변형 | 무선
ISBN
978-89-546-5310-7
분야
자기계발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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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루종일 내리는 결정, 최대 2만 건
"옳은" 결정보다 중요한 건 "후회하지 않는" 결정이다!

세상의 모든 결정장애를 위한 선택의 실전 기술!

오전 11시가 넘어가면 드는 생각. "오늘 점심은 뭘 먹지?" 회사를 나서며 일행에게 결정권을 일임하는 일도 다반사다. 메뉴판 앞에서도 고민은 계속된다. "날씨가 쌀쌀하니 뜨거운 국밥을 먹을까? 아니면 얼큰한 국수를 먹을까?" 고민을 거듭하다 그냥 "아무거나" 선택해버리고 만다. 우리가 겪는 고민이 메뉴 선택뿐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것인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할 것인가? 회사를 옮겨야 할까, 좀더 버텨서 경력을 쌓아야 할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할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할까?

『"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다』는 직업 선택부터 인간관계까지 우리가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선택의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실전 기술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독일의 인기 저널리스트이자 인지심리학 전문가인 요헨 마이는 흥미롭고 공감 가는 생활 밀착형 사례를 통해 우리가 왜 결정 내리는 일을 어려워하는지, 무엇이 우리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세히 제시한다. 또한 여러 선택지를 비교하고 조정하는 다양한 결정 기법을 소개한다. 18개 챕터에 걸친 세세한 가이드는 우리의 결정력을 자연스럽게 키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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