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비밀
- 원서명
- THE SECRET LANGUAGE OF LOVE
- 저자
- 메건 트레지더
- 저자2
- 손성경
- 역자
- 손성경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00-03-30
- 사양
- 368쪽 | 신국판
- ISBN
- 89-8281-267-9 03810
- 분야
- 철학/심리/종교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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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랑은 우리 삶의 모든 곳에 숨어 있다. 꿈, 무의식, 예술, 자연, 모든 곳에. 사랑은 우리의 마음을 가장 강력하게 움직이는 힘이다. 사랑과 사랑에 충만한 이미지들을 해석하는 작업은 특별한 영역이 아닌, 모든 사람의 몫이다. 그래서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사실 새로울 것이 없다. 그러나 사랑은 언제나 새롭다. 사랑은 삶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거센 물결에 흔들린다. 그럼에도 무엇에 그렇게 흔들리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과연 사랑은 육체적인 작용인가, 사회적인 조정인가, 아니면 영혼의 드높은 욕망인가. 풍부한 예증과 냉철한 분석으로 사랑의 신비들을 해석해내는 『사랑의 비밀』은 우리의 호기심을 가장 강렬하게 자극하는 사랑의 테마들을 찾아간다. 사랑과 성의 관계, 영원한 사랑의 개념, 사랑의 상징들, 변화하는 남녀관계,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 매력의 신비로운 작용, 폐쇄적인 사회 속의 연인들이 서로의 의사를 전달했던 다양한 방법 등등, 중요한 사랑의 테마에 저자는 냉철한 분석력과 매혹적인 문학적 상상력으로 접근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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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메건 트레지더(Megan Tresidder)
메건 트레지더는 영국의 저널리스트이다. 옥스퍼드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수 20여 년 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가디언』 『데일리 텔레그라프』 『선데이 텔레그라프』 런던 판 『이브닝 스탠더드』 『월드 오브 인테리어즈』 등 영국의 유수한 신문·잡지에 특집과 예술 관련기사, 에세이 등을 기고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녀는 인간 감성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섬세하게 살려내는 독특한 필치로 영국 저널리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근 그녀는 문화계 인사, 연예인, 부호 등 유명인들과의 인터뷰 기사를 주로 발표해왔다. 이러한 그녀의 오랜 경험과 특유의 저널리즘적 감각으로 기획된 『사랑의 비밀』은 사랑의 본질을 매우 분석적이면서도 시적인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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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1. 서론....(8)
002. 사랑의 해부....(18)
003. 마음의 여러 상태....(50)
004. 사랑의 언어....(82)
005. 사랑의 원형들....(118)
006. 찾아보기....(172)
007. 인용 출처....(177)
008. 참고문헌....(180)
009. 역자 후기....(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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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완전을 향한 끝없는 욕망― 사랑.
인간 감성의 심연을 비추는 비주얼 텍스트의 매혹!
섬세한 에로티시즘에서 밀물 같은 열정까지, 사랑에 대한 매혹적인 통찰들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를 해석하는 열쇠’―비밀언어 시리즈가 『상징의 비밀』 『꿈의 비밀』 『별들의 비밀』에 이어 『사랑의 비밀』을 내놓았다.
사랑은 우리 삶의 모든 곳에 숨어 있다. 꿈, 무의식, 예술, 자연, 모든 곳에. 사랑은 우리의 마음을 가장 강력하게 움직이는 힘이다. 사랑과 사랑에 충만한 이미지들을 해석하는 작업은 특별한 영역이 아닌, 모든 사람의 몫이다. 그래서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사실 새로울 것이 없다. 그러나 사랑은 언제나 새롭다. 사랑은 삶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거센 물결에 흔들린다. 그럼에도 무엇에 그렇게 흔들리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과연 사랑은 육체적인 작용인가, 사회적인 조정인가, 아니면 영혼의 드높은 욕망인가. 풍부한 예증과 냉철한 분석으로 사랑의 신비들을 해석해내는 『사랑의 비밀』은 우리의 호기심을 가장 강렬하게 자극하는 사랑의 테마들을 찾아간다. 사랑과 성의 관계, 영원한 사랑의 개념, 사랑의 상징들, 변화하는 남녀관계,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 매력의 신비로운 작용, 폐쇄적인 사회 속의 연인들이 서로의 의사를 전달했던 다양한 방법 등등, 중요한 사랑의 테마에 저자는 냉철한 분석력과 매혹적인 문학적 상상력으로 접근해간다.
읽는 이를 매혹시키는 섬세한 분류, 다양한 접근, 완벽한 비주얼 이미지
사랑은 감각의 시이다. 『사랑의 비밀』은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사랑을 종합하고 해부한다. 사랑의 본질에 대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통찰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그것의 심오한 의미를 이야기해주는 이 책은 궁극적으로는 인간 감정의 원형을 새로 복구시키고 있다. 인류 정신에 가장 불가사의한 힘으로 작용했으면서도 소모적인 진부함을 면치 못했던 사랑의 모습이 250점이 넘는 일러스트레이션과 150편의 아름다운 사랑의 시들과 더불어 다시 태어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기나긴 역사에서 나타난 사랑의 숨겨진 의미와 비밀을 분명하고 상세하게 밝혀주는 이 책은 궁극적으로는 변치 않는 사랑의 본질을 일깨우고 있기도 하다. 저자 메건 트레지더는 특유의 통찰력과 분석으로 사랑이 가진 가장 의미 있는 측면들에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이 책에 담긴 다채롭고 풍부한 예증, 몽환적이면서도 정밀한 분석,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은 오랜 세월에 걸쳐 세계 곳곳에서 영속해온 이 신비로운 현상의 공통된 특질들을 텍스트와 이미지로 규명해내려는 새로운 시도이다.
사랑과 성의 관계, 영원한 사랑의 개념, 사랑의 상징, 변화하는 남녀관계,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 매력의 신비로운 작용 등, 사랑의 풍부하고 복잡한 의미들에 대해 기술하는 이 책에는 20세기의 우수 어린 흑백사진들과 각종 채색화들을 비롯한 여러 예술 작품들이 담겨 있어 그 자체로도 감각적이고 호소력 있는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냉철한 분석과 풍부한 사례 연구,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문체
저자 메건 트레지더(Megan Tresidder)는 영국의 저널리스트이다. 옥스퍼드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수 20여 년 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가디언』 『데일리 텔레그라프』 『선데이 텔레그라프』 런던 판 『이브닝 스탠더드』 『월드 오브 인테리어즈』 등 영국의 유수한 신문·잡지에 특집과 예술 관련기사, 에세이 등을 기고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녀는 인간 감성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섬세하게 살려내는 독특한 필치로 영국 저널리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근 그녀는 문화계 인사, 연예인, 부호 등 유명인들과의 인터뷰 기사를 주로 발표해왔다. 이러한 그녀의 오랜 경험과 특유의 저널리즘적 감각으로 기획된 『사랑의 비밀』은 사랑의 본질을 매우 분석적이면서도 시적인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옛 일본의 게이샤에서부터 세기말의 데카당스에 이르기까지, 사랑이 가진 풍부하고 복잡한 모든 의미들에 다시 한번 멋진 찬양을 부여한다―런던 트레이드 저널
*한없이 다양한 측면과 모순을 가진 육체적이고 낭만적인 사랑을 탐구하는 섬세하며 에로틱한 이미지들의 전시실―뉴 우먼
*한 사람의 매력을 형성하는 육체적, 사회적, 문화적인 측면, 불가분리의 요소들에 대한 감각적이고 섬세한 접근이 돋보인다―북 리스트
*아름다운 삽화와 분위기 있는 흑백사진들, 최고의 예술가들이 포착한 뚜렷한 사랑의 모습 등이 사랑의 풍부한 심상을 잘 그려내고 있다―애틀랜틱 북 저널
사랑은 우리 삶의 모든 곳에 숨어 있다. 꿈, 무의식, 예술, 자연, 모든 곳에. 사랑은 우리의 마음을 가장 강력하게 움직이는 힘이다. 사랑과 사랑에 충만한 이미지들을 해석하는 작업은 특별한 영역이 아닌, 모든 사람의 몫이다. 그래서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사실 새로울 것이 없다. 그러나 사랑은 언제나 새롭다. 사랑은 삶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거센 물결에 흔들린다. 그럼에도 무엇에 그렇게 흔들리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과연 사랑은 육체적인 작용인가, 사회적인 조정인가, 아니면 영혼의 드높은 욕망인가. 풍부한 예증과 냉철한 분석으로 사랑의 신비들을 해석해내는 『사랑의 비밀』은 우리의 호기심을 가장 강렬하게 자극하는 사랑의 테마들을 찾아간다. 사랑과 성의 관계, 영원한 사랑의 개념, 사랑의 상징들, 변화하는 남녀관계,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 매력의 신비로운 작용, 폐쇄적인 사회 속의 연인들이 서로의 의사를 전달했던 다양한 방법 등등, 중요한 사랑의 테마에 저자는 냉철한 분석력과 매혹적인 문학적 상상력으로 접근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