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꽃편지
- 저자
- 김용택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1999-06-25
- 사양
- 152쪽 | 신사륙판
- ISBN
- 89-8281-198-2 02810
- 분야
- 시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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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정가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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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섬진강시인 김용택의 다섯번째 시집. 동시집과 산문집 출간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용택의 시세계를 대표하는 중요한 시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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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4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1982년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그래서 당신』 『수양버들』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나비가 숨은 어린나무』 등이 있으며, 동시집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콩, 너는 죽었다』 등과 산문집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 8권) 등을 펴냈다.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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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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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이번 시집은 1989년 첫 출간된 것에서 열 네 편의 시를 줄이고 약간의 수정작업을 거쳤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놓치지 말아야 할 시인의 사연들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반적으로 농촌의 아름다움과 농촌 생활의 피폐함이라는 두 개 축으로 이루어진 이 시집은 시인 특유의 전라도 사투리, 해학, 익살과 어우러져 정감을 더해준다.
섬진강시인 김용택의 다섯번째 시집. 동시집과 산문집 출간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용택의 시세계를 대표하는 중요한 시집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