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 데모닉 2
- 저자
- 전민희
- 출판사
- 엘릭시르
- 발행일
- 2020-06-12
- 사양
- 348쪽 | 128*188 | 사륙판 | 양장
- ISBN
- 978-89-546-7189-7 04810
- 분야
- 장편소설
- 정가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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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룬의 아이들 – 데모닉』(이하 『데모닉』)은 엄청난 재능과 비참한 운명을 함께 지닌 아르님 가문의 ‘데모닉’ 조슈아가 주인공이다.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재능에 아름다운 외모까지 갖춘 악마적인 천재 조슈아가 엉뚱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막시민, 활기차지만 섬세한 리체와 함께 겪는 모험과 성장을 그린 작품. 이번에 출간되는 『데모닉』은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추가된 스토리 덕분에 구판보다 한 권 더 늘어난 총 9권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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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99년 『세월의 돌』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의 탑』, 『룬의 아이들 - 윈터러』, 『룬의 아이들 - 데모닉』, 『전나무와 매』, 『상속자들』 등을 발표하며 독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전민희는 매력적인 세계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작가로, 이른바 ‘하이 판타지(High Fantasy)’ 장르에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광대하면서도 세심하고, 전통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세계관은 설정만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이런 세계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또 한 가지 요소는 캐릭터인데 주인공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넓은 세계만큼이나 수많은 캐릭터들 또한 모두 각각의 개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독자의 사랑을 받는다.
이러한 작품성 때문에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놀랄 만한 성과를 얻었다. 총 28권에 이르는 모든 작품이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에 번역 출간되었는데 특히 『룬의 아이들-윈터러』, 『룬의 아이들-데모닉』은 일본에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소설로 기록되기도 했다. ‘전민희 월드’의 작품 중 두 개의 시리즈는 게임화되어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일본에도 서비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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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막 Shower
아궁이 속의 고양이 찾기 11
페르소나의 오후 31
평화로운 일상이 꼬이기까지 53
공격 80
공동 운명체 106
탐정과 조수 129
되살아난 인형 147
4막 Initial
그림자가 움직이다 175
켈스니티 202
웃는 가면 227
광기와 이성의 경계 270
마법사의 취미 306
인형사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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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국내외 총 판매량 300만 부의 밀리언셀러
악마적인 천재 데모닉의 운명을 그린 성장담
‘룬의 아이들’2부 완전판 출간!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 윈터러』(전7권)에 이어 시리즈 2부인 『룬의 아이들 – 데모닉』(전9권)이 엘릭시르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룬의 아이들 – 데모닉』(이하 『데모닉』)은 엄청난 재능과 비참한 운명을 함께 지닌 아르님 가문의 ‘데모닉’ 조슈아가 주인공이다.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재능에 아름다운 외모까지 갖춘 악마적인 천재 조슈아가 엉뚱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막시민, 활기차지만 섬세한 리체와 함께 겪는 모험과 성장을 그린 작품. 이번에 출간되는 『데모닉』은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추가된 스토리 덕분에 구판보다 한 권 더 늘어난 총 9권으로 출간되었다.
‘룬의 아이들’ 1,2부는 절판된 이후 온라인과 전자책을 통해서만 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독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바람에 힘입어 종이책으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2019년 엘릭시르는 1부 『윈터러』 완전판을 내놓아 과거의 감동을 다시 한번 불러왔다. 더불어 11년 만의 신작이자 시리즈 3부에 해당하는 『블러디드』 1권과 2권을 내놓으며 독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이로써 ‘룬의 아이들’ 1,2부는 모두 완전판의 모습으로 선보이게 되었으며, 새로운 물결의 새로운 이야기만 남겨둔 셈이다. 『블러디드』 3권을 예정으로 후속 권들은 완결이 될 때까지 연이어 출간할 예정이다.
『룬의 아이들 – 데모닉』(이하 『데모닉』)은 엄청난 재능과 비참한 운명을 함께 지닌 아르님 가문의 ‘데모닉’ 조슈아가 주인공이다.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재능에 아름다운 외모까지 갖춘 악마적인 천재 조슈아가 엉뚱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막시민, 활기차지만 섬세한 리체와 함께 겪는 모험과 성장을 그린 작품. 이번에 출간되는 『데모닉』은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추가된 스토리 덕분에 구판보다 한 권 더 늘어난 총 9권으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