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중 아브라함에 대한 상념―2010년 봄호를 펴내며

작가의 눈

김연수 오직 매일 쓰고, 다시 쓸 때에만 문학은 애도할 수 있다

FOCUS 정이현 장편소설 『너는 모른다』

대담 정이현 차미령  암흑의 빈칸

작품론 조연정  부르주아 범죄소설의 재발견

장편연재2 

정미경 아프리카의 별

단편소설

임철우 황금귀(黃金鬼)―황천 이야기4

최수철 침대 이야기4

이기호 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

한유주 인력입니까, 척력입니까

제1회 젊은작가상 발표

수상작 | 대상 김중혁 「1F/B1」· 김미월 김성중 배명훈 이장욱 정소현 편혜영

제정 취지와 선정 절차 | 심사평

인터뷰 김나영 작은(小) 비밀의 문을 여는 이야기(說)

시를 찾아서 김민정 시집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

시인론 권혁웅 스피노자의 칠판

신작시 없는 물건, 있습니다 외 2편

시

마종기 겨울 아이오와 외 1편  

이성복 시창작 연습1 외 1편  

최승호 칸나 외 1편   

김사인 시간들 외 2편  

이희중 도끼의 가치를 묻다 외 1편  

김언희 파슈파트넛, Seoul 외 1편  

이수명 밤의 후렴구 외 1편  

박연준 캐러멜의 말―효미에게 외 1편 

이현호 징크스 외 1편   

민구 새의 생각 외 1편   

특집 소설, 존재, 윤리

신수정 그러니, 그를 그냥 두어라 소설 바깥의 어두운 서사의 숲을 헤매게 하라―황석영의 새로운 서사 형식 탐구의 의미

신형철 ‘윤리학적 상상력’으로 쓰고 ‘서사윤리학’으로 읽기―장편소설의 본질과 역할에 대한 단상

양윤의 광장(Square)에 선 그녀들―2000년대 여성소설의 존재론적 지평

해외작가를 찾아서  헤르타 뮐러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문 모든 낱말은 악순환에 대해 알고 있다

작가론 허수경 헤르타 뮐러의 세계, 전체주의의 폭력 속에 씌어진, 그림 없는 그림책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발표

대상 한윤섭 『봉주르! 투르의 시간』 우수상 최양선 『녹슨시(時) 이야기』

비평

조효원 정말 놀라운 일―『피리 부는 사나이』의 환유에 부치는 주해

박치현 신자유주의 주체성의 사회학:‘속물’인가 ‘자기계발 주체’인가―『마음의 사회학』(김홍중), 『자유의 의지, 자기계발의 의지』(서동진) 읽기

리뷰

강동호 강지희 김나영 송종원

 무감한 시간의 민감한 기록들―2009년 겨울의 한국소설

서평 

조강석 남진우 시집 『사랑의 어두운 저편』

심보선 김소연 시집 『눈물이라는 뼈』

강동호 신해욱 시집 『생물성』

함돈균 안현미 시집 『이별의 재구성』

송종원 김지녀 시집 『시소의 감정』

권희철 이기호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

이경재 김진규 장편소설 『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

김영찬 김인숙 소설 『안녕, 엘레나』

이선우 구경미 소설 『게으름을 죽여라』

허병식 이경재 평론집 『단독성의 박물관』